자유
김호기
답변 회피만 일관하니 단지 민심 폭발함
이사 오고 매일 아침 창밖 풍경 보면서 진짜 행복했거든요. 동네 분위기도 좋고 다들 친절해서 여기 정착하길 잘했다 싶었죠. 근데 며칠 전부터 단지 정문 쪽 보도블록이 심하게 내려앉았어요. 지나가다 발 헛디딜 정도로 위험해 보여서 바로 관리실에 물어봤거든요. 돌아온 대답은 원인도 모르고 계획도 없다는 말뿐이더라고요. 분명히 보고는 받았을 텐데 시종일관 모른다니 다들 화가 잔뜩 났네요. 아까 보니까 소장님 붙잡고 따지는 분들도 계시던데 상황이 심각해요. 사실 제가 너무 예민한가 싶기도 한데 이건 안전 문제잖아요. 평소에 관리비 꼬박꼬박 내는데 이런 식이면 신뢰가 팍 깎이죠. 결국 소통이 안 되니까 조용하던 단지 단톡방까지 지금 불타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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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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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뜻한표범
진짜 답답하시겠네요. 저희 쪽도 비슷한 일 있어서 그 기분 잘 알아요.
- 윤석나
모른다는 게 말이 되나요? 당장 고쳐야 할 텐데 입주민들 걱정이 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