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김솔인

다자녀 가점 70점대 당첨 안정권에서 밀려난 분위기

요즘 인기 단지들 보면 다자녀 70점 초반도 발 뻗고 잠자기 힘든 시기 같아요. 지인이 이번에 서울 대어급 단지 청약 넣는다는데 점수가 72점이라고 하네요.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이 정도면 프리패스나 다름없었는데 상황이 참 많이 변했죠. 예전 하락장 오기 직전에 과열될 때도 딱 이 정도 수준에서 컷이 걸리곤 했거든요. 시장이 뜨거워지니 숨어있던 고점자들이 죄다 통장을 던지는 모양새입니다. 데이터를 뜯어봐도 70점 중반대 고점자 분포가 예전보다 훨씬 두터워졌어요. 근데 생각해보면 타입별로 눈치 싸움만 잘하면 또 모르는 일인가 싶기도 하고요. 사실 저도 가점이 낮아서 추첨제만 노리는 처지라 남 걱정할 때가 아니긴 합니다. 요즘은 추첨제도 로또 수준이라 아예 마음 비우고 기다리는 중이에요. 결국 70점 초반은 입지에 따라 당락이 갈리는 아슬아슬한 경계선에 와 있습니다. 75점은 돼야 그나마 안심하고 발표날 기다릴 수 있는 시장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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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그리운스라소니

    70점대도 이제는 서울 핵심지라면 힘들다고 봅니다. 인기 타입은 80점 가까이 찍히는 게 현실인데 70점으로 기대하는 건 무리죠. 현실적으로 예비 번호나 노려야 하는 점수대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