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김용기
3개월 전

냉방병 막아주는 온도차 5도의 기술적 가치

최근 국제 유가와 에너지 수입 물가 지표가 심상치 않습니다. 가스비에 이어 전기료까지 가계의 가용 소득을 깎아먹고 있죠. 서울 10억대 아파트 살아도 여름 고지서는 늘 두렵습니다. 시장의 변동성만큼이나 무서운 게 실내외 온도차입니다. 경험상 실외와 5도 이내를 유지하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이 균형이 깨지면 두통이라는 비용을 지불하게 됩니다. 사실 어제 퇴근하고 너무 더워서 18도로 내질렀습니다. 근데 바로 오늘 아침부터 콧물이 나고 컨디션이 꽝이네요. 이런 신체적 리스크는 결국 생산성 하락으로 이어집니다. 얇은 가디건 하나 걸치는 게 가장 효율적인 헤지 수단이죠. 과도한 냉방은 결국 몸에도 지갑에도 손해인 것 같습니다. 근데 35도 폭염에는 5도 차이 유지가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여러분은 실내 적정 온도를 몇 도로 세팅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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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 최도승
    3개월 전

    5도 법칙 공감합니다. 저도 26도 고정으로 사는데 확실히 몸이 덜 피곤해요.

  • 김민호
    3개월 전

    밖이 35도인데 실내를 30도로 두라는 건가요? 그건 분석이 아니라 고문 수준입니다. 현실적으로 24~25도는 맞춰야 사람이 살죠.

  • 윤배오
    3개월 전

    에너지 가격 생각하면 진짜 무섭긴 합니다. 이번 달 관리비 고지서 보고 기겁했네요.

  • 장예서
    3개월 전

    저는 그냥 얇은 긴팔 입고 24도 맞춥니다. 그게 정신 건강에도 이롭더라고요. 물론 와이프랑은 온도 때문에 매일 싸웁니다.

  • 성실한고래
    3개월 전

    데이터로 보면 5도가 맞는데 습도 높은 날에는 5도 차이로도 해결이 안 돼요. 제습기가 차라리 답일지도 모르겠네요.

  • 김규아
    3개월 전

    10억대 아파트 사시는데 전기세 걱정이라니 의외네요.

  • 김안강
    3개월 전

    자산 규모랑 고정비 아까운 건 별개죠. 부자일수록 푼돈 나가는 거 더 싫어합니다.

  • 손형규
    3개월 전

    냉방병 걸려서 병원비 나가는 게 더 손해라는 말에 빵 터졌네요. 진짜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 고달픈박쥐
    3개월 전

    저도 어제 춥게 잤다가 오늘 목소리 맛 갔습니다. 적정 온도 유지가 진짜 리스크 관리 맞네요.

  • 박빈승
    3개월 전

    근데 신축 아파트는 단열이 잘 돼서 그런지 생각보다 온도가 잘 안 올라가더라고요. 구축 살 때는 상상도 못 하던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