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깜란 리조트 단지 야간 분위기 실태
나트랑 깜란 쪽은 예전 동남아 개발 초기 단계를 보는 기분이다. 숙소는 규모가 좀 있는 리비에라로 정했는데 듀엔하하고 경쟁 구도인 게 현지에서도 느껴진다. 낮에는 시내 관광도 하고 사원 구경도 다니며 여유를 부렸다. 하지만 해가 지고 나면 깜란 쪽은 분위기가 확 죽는다. 결국 투숙객들이 카지노 같은 실내 시설로 몰리는 구조다. 게임에 관심 없어도 구경 오는 사람이 많은 게 신기했다. 픽업 차량 사장님 덕에 이동은 편했는데 현지 정보도 쏠쏠하게 들었다. 야식으로 먹은 김치찌개가 한국보다 더 진한 맛이 나서 놀랐다. 사실 마사지를 제때 못 받은 건 내 불찰이지만 야식 맛이 그걸 잊게 했다. 다음날 아침 수영장 뷰를 보니 확실히 휴양지 느낌은 제대로다. 전용 해변이 조용한 게 가장 큰 장점으로 다가왔다. 동선만 잘 짜면 가족 여행으로 이만한 곳도 없다는 판단이다. 다음에는 골프 채 챙겨서 다시 한 번 방문할 예정이다.
댓글7개
- 김하건1개월 전
나트랑 요새 많이들 가시던데 생생한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 둥근독수리1개월 전
카지노 내부 시설은 어떤가요? 너무 노후된 건 아닌지 조금 걱정됩니다.
우직한여우1개월 전위에 분, 동남아 카지노 시설에 큰 기대하면 실망합니다.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분위기만 보는 게 낫습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포근한갈매기1개월 전
깜란은 리조트 밖으로 나가면 너무 아무것도 없어서 개인적으로는 시내가 훨씬 편하더라고요.
- 황오우1개월 전
해외에서 먹는 한식이 가끔 더 생각나죠. 김치찌개 드신 곳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 최민아1개월 전
픽업 서비스 비용이 만만치 않았을 텐데 그만큼의 가성비가 나올지 의문이 들긴 하네요.
- 김승혁1개월 전
저도 다음 달 리비에라 예약인데 수영장 사진 보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 임건수1개월 전
요즘 나트랑에 한국 사람이 너무 많아서 경기도 나트랑시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