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추현리
1개월 전

급매 소화되고 다시 올라가는 흐름

결국 제가 찍어둔 동네들 신고가 소식이 하나둘 들려오네요. 작년 이맘때 6억대까지 빠졌던 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어제 실거래 확인해보니 벌써 8억 문턱까지 다시 올라왔더라고요. 역시 입지 좋은 곳은 금방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지인들한테 그때가 기회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참 아쉽습니다. 단기적인 하락에 겁먹고 던진 분들은 요요 현상처럼 튀어 오르는 가격 보면서 속 쓰리실 것 같아요. 근데 가만 생각해보니 저도 예전에 한번 던질까 고민했던 적이 있었네요. 아마 그때 팔았으면 지금 잠도 못 잤을 겁니다. 결국 인프라가 든든하게 받쳐주는 곳은 체력이 다르네요. 일시적인 조정은 있어도 결국 우상향하는 건 시간 문제인 것 같습니다. 단순히 숫자에 일희일비하기보다 그 동네의 가치를 믿고 엉덩이 무겁게 버티는 게 정답이라는 확신이 드네요. 이번에 다시 한번 큰 공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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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 뛰어난삵
    1개월 전

    결국 버티는 사람이 승리하는 시장이네요. 저도 그때 고민만 하다가 타이밍 놓쳤는데 지금 배 아파서 잠이 안 옵니다.

  • 멋진족제비
    1개월 전

    근데 거래량이 뒷받침 안 되는 신고가는 좀 위험하지 않나요? 일시적인 반등일 수도 있어서 지금 들어가는 건 저는 좀 무섭더라고요.

  • 유석성
    1개월 전

    역시 대장 단지는 다르네요. 저도 저번 달에 임장 갔을 때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싶었는데 역시나네요.

  • 최성서
    1개월 전

    8억대 매물 소화되는 속도를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성급하게 판단하기에는 아직 대출 금리 변수가 너무 크게 느껴집니다.

  • 황욱별
    1개월 전

    저는 그때 영끌해서 잡았는데 요새 발 뻗고 잡니다. 역시 남들 공포에 질려 있을 때가 진짜 기회였던 것 같아요.

  • 하은진
    1개월 전

    근데 여기 전세가율이 아직 너무 낮지 않나요? 매매가만 튀어 오르면 나중에 다시 조정 올 텐데 그게 걱정입니다.

  • 윤아인
    1개월 전

    맞아요. 결국 실거주 만족도 높은 곳은 하방 경직성이 확실히 강하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하나 더 잡을까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

  • 흰노루
    1개월 전

    상승장 분위기 타는 건 좋은데 너무 낙관만 하는 건 위험해 보여요. 냉정하게 주변 단지 시세랑 비교해보면서 들어가야 뒤탈이 없습니다.

  • 이솔안
    1개월 전

    지인분들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하시겠네요. 원래 기회는 지나가고 나서야 보이는 법이라지만 참 안타깝습니다.

  • 김예선
    1개월 전

    지금 가격이 과연 유지될 수 있을까요? 저는 아직 바닥 확인이 더 필요하다고 봐서 일단은 관망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