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명랑한밍크
9시간 전

[그때 오늘] 43년 만에 돌아온 국군포로 조창호 소위 이야기

1994년 오늘, 6.25 전쟁 중 전사한 줄 알았던 조창호 소위가 43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20살 청년에서 어느덧 64세 백발의 노인이 되어 나타난 그. 13년간의 수용소 생활과 강제 노역 끝에 돌아온 그의 심경은 어떠했을까요. "내 집에 가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남한이 바로 내 집이다"라는 그의 말에서 오랜 세월 고국을 그리워했던 간절함이 느껴집니다. 포로로 잡혀 교화소 생활과 탄광 강제 노역까지, 그의 삶은 전쟁으로 인해 송두리째 바뀌었지만, 끝까지 돌아갈 땅은 남한이라는 희망을 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돌아온 가족을 보며 눈물 흘렸을 동생들의 심정, 그리고 43년이라는 시간 동안 겪었을 조 소위의 고통을 생각하면 정말 먹먹해집니다. 이 소식이 많은 분들께 잔잔한 울림을 주었으면 합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6395153?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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