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제안 2천건 돌파 대출 규제 풀릴지 기대 중
판교로 출근하는데 왕복 3시간 넘게 걸리니 몸이 축납니다. 집에 오면 밤 10시라 애들 얼굴 보기도 참 힘드네요. 회사 가까운 서울 9억대 단지로 옮기려고 계산기만 두드려요. 근데 최근에 대출 한도가 꽉 막혀서 이사 계획이 다 꼬였습니다. 저 같은 사람이 많은지 국민 제안이 벌써 2천 건 넘게 들어왔다네요. 실수요자들 금융 규제 좀 풀어달라는 목소리가 제일 크다고 합니다. 정부도 이 정도면 현장 분위기 파악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사실 규제가 바로 풀릴까 싶어 회의적인 마음도 조금 섞여 있습니다. 그래도 23일 토론회에서 뭐라도 실효성 있는 대책이 나오길 바랍니다. 직주근접은 고사하고 대출 가로막히니 서러운 기분까지 들어요. 이번에도 말잔치로 끝나면 진짜 희망 고문이나 다름없을 것 같습니다.
댓글10개
- 김혜원2개월 전
진짜 저랑 상황이 똑같으시네요. 저도 대출 때문에 상급지 이동 멈췄거든요. 2천 건이나 모였다니 이번에는 좀 다르길 빌어봅니다.
- 옥희오2개월 전
가계부채 총량 관리한다는데 이걸 과연 풀어줄까요? 저는 그냥 기대 안 하고 마음 비우려고요.
- 이승기2개월 전
일단 23일 토론회 내용 나오는 거 보고 다시 전략 짜보려고 합니다. 지금은 도저히 답이 안 나오네요.
- 최윤태2개월 전
왕복 3시간이면 진짜 삶의 질이 바닥이죠. 저도 예전에 그렇게 다니다가 병 얻어서 옮겼거든요. 대출 규제가 실수요자 발목은 안 잡았으면 좋겠네요.
- 박미오2개월 전
국민 제안 2천 건이나 들어간 줄은 몰랐네요. 사람들 생각하는 게 다들 비슷한가 봅니다.
- 전성명2개월 전
근데 대출 풀면 집값 다시 들썩일까 봐 정부에서도 엄청 사리는 분위기 아닐까요? 솔직히 큰 기대는 안 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듯합니다.
- 매운물개2개월 전
9억대면 서울에서 진짜 귀한 매물인데 대출 때문에 놓치면 너무 아까울 것 같아요. 제발 실질적인 완화안 좀 들고 나왔으면 하네요.
- 어린고래2개월 전
저도 매일 뉴스 새로고침 하면서 기다리고 있어요. 애들 키우는 입장이라 직주근접이 너무 절실하네요.
- 김영진2개월 전
요즘 은행 문턱이 너무 높긴 하더라고요. 23일에 밑그림이라도 제대로 그려졌으면 좋겠습니다.
- 짓궂은코알라2개월 전
결국 돈 있는 사람만 집 사고 우리 같은 월급쟁이만 멀리서 출퇴근하는 구조네요. 정책이 어떻게 나올지 끝까지 지켜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