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높은딱다구리
3개월 전

국가 개조 로드맵 발표와 6억대 갈아타기 전략

정부가 국가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뜯어고친다고 로드맵을 짰더군요. 노동이랑 연금 개혁안을 보니까 예산 흐름이 예전 같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현금 2억에 대출 끼고 6억에서 7억대 매물을 보고 있는데 마음이 복잡해요. 광명 쪽 20평대랑 성북구 구축 30평대를 놓고 한 달째 비교 중입니다. 실거래가를 보니 광명은 6.8억 찍혔고 성북은 7.2억까지 거래됐더군요. DSR 계산해보니 제 소득으로는 지금이 대출 한계치에 딱 걸립니다. 나라에서 돈 쓰는 방향이 바뀌면 외곽지 인프라 사업이 밀릴지도 모르겠어요. 어제 퇴근길에 성북구 언덕길 올라가다 보니 무릎이 조금 쑤시긴 하더라고요. 결국 시스템 개혁이 본격화되면 하급지보다 입지 확실한 곳이 버틸 텐데. 무리해서라도 서울 안으로 들어가는 게 맞는지 아직 확신이 안 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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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 김솔영
    3개월 전

    국가 예산 구조가 바뀌면 결국 핵심지 위주로만 돈이 돌 겁니다. 지금 무리하더라도 서울 진입하는 게 나중에 덜 후회하실 거예요.

  • 거친물총새
    3개월 전

    정부 로드맵이라는 게 계획대로 된 적이 거의 없어요. 너무 거시적인 지표에 매몰되지 말고 당장 출퇴근 거리부터 보세요.

  • 김재리
    3개월 전

    DSR 한계치까지 쓰시는 건 지금 금리 상황에서 너무 위험해 보입니다. 혹시 변동금리로 계산하신 건 아니죠?

  • 문아경
    3개월 전

    광명 살고 있는데 인프라 생각보다 나쁘지 않습니다. 성북구 구축은 주차난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으실 텐데요.

  • 잘난박쥐
    3개월 전

    저도 30대라 공감 가네요. 근데 무릎 아프신 거 보니까 성북구 언덕은 진짜 고려해보셔야 할 듯요.

  • 서툰표범
    3개월 전

    나라가 개조된다고 해도 부동산은 결국 입지 서열대로 갑니다. 예산 줄어들면 외곽부터 끊기는 건 팩트니까요.

  • 총명한고니
    3개월 전

    혹시 부부 합산 소득인가요? 외벌이면 7억대 매수는 조금 더 보수적으로 잡는 게 맞다고 봅니다.

  • 뼈저린흰곰
    3개월 전

    로드맵 발표된 거 보니까 교육 개혁도 비중이 크더군요. 학군지 근처로 비비는 게 그나마 하방 경직성이 강할 겁니다.

  • 이수종
    3개월 전

    지금 시기에 굳이 갈아타기를 해야 하는지 의문이네요. 조금 더 지켜보면서 현금 보유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 최준선
    3개월 전

    분석하신 내용 보니까 이성적으로 잘 접근하고 계시네요. 저라면 평수 줄이더라도 서울 입지 좋은 곳으로 선택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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