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이랑 학군 다 잡은 단지 직접 돌아본 소감
애들 고학년 올라가니까 확실히 학원 접근성이 제일 신경 쓰이네요. 엄마들 사이에서 소문난 그 동네 단지를 며칠 전에 남편이랑 다녀왔어요. 처음 단지 입구 들어설 때부터 주차장이 널찍해서 첫인상이 참 좋더라고요. 운전 서툰 저한테는 주차칸 폭이 넓은 게 무엇보다 큰 장점이었거든요. 커뮤니티 센터도 둘러봤는데 운동 시설이랑 독서실이 정말 잘 짜여 있었어요. 반찬 잘 나오는 식당처럼 관리 상태가 구석구석 정갈한 느낌이 들더군요. 집 내부 구조도 주방 동선이 깔끔하게 빠져서 요리하기 참 편해 보였고요. 사실 평면도는 다 거기서 거기라 생각했는데 직접 보니 확실히 다르긴 하네요. 아, 근데 층간소음은 직접 살아봐야 아는 거라 그게 조금 걱정은 돼요. 옆 동 아는 엄마는 조용하다는데 뽑기 운이라는 말도 있어서 망설여지네요. 학원 버스도 단지 안까지 쏙 들어오니까 애들 픽업 부담은 확 줄겠더라고요. 남편은 대출 이자 생각에 조금 더 고민해보자는데 제 마음은 이미 기운 것 같아요.
댓글8개
- 예쁜참새1개월 전
저도 거기 가봤는데 주차장이랑 조경은 진짜 최고예요. 아이들 키우기엔 그만한 환경이 없긴 하죠.
- 정우재1개월 전
거기 학원가 가깝긴 한데 출퇴근 시간에 입구 쪽 정체가 너무 심해요. 직접 운전해보시면 생각보다 스트레스 받으실 거예요. 차라리 조금 더 안쪽 단지가 나을지도 몰라요.
- 공태태1개월 전
평면이 잘 빠진 건 인정하지만 연식 대비 가격이 좀 비싸게 형성된 느낌이에요.
- 윤연강1개월 전
애들 교육 생각하면 그 동네만한 곳이 없긴 하죠. 저도 작년에 이사 왔는데 주방 동선 편한 거랑 커뮤니티 시설은 정말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층간소음은 윗집 잘 만나는 게 답이더라고요.
- 김안희1개월 전
남편분 말씀처럼 금리가 아직은 좀 부담스러운 시기긴 하네요. 그래도 실거주 한 채는 마음 편한 게 제일이라 생각해요. 결국 결정은 엄마들 몫이죠.
- 예쁜도마뱀1개월 전
거기 단지 내 상가가 너무 빈약해서 장 보러 나갈 때마다 차 타야 하는 게 은근히 일이에요. 저는 그게 불편해서 계약 안 했거든요.
- 아쉬운여우1개월 전
맞아요. 요즘 신축들은 확실히 주차 공간부터 신경 써서 나오니까 삶의 질이 달라지더라고요. 저도 지금 사는 곳 주차 때문에 매일 밤마다 전쟁이라 너무 부럽네요.
- 둥근참새1개월 전
아이 학원 셔틀이 단지 안까지 들어오는 게 진짜 큰 메리트죠. 비 오거나 눈 올 때 그 차이가 엄청 크거든요. 남편분 잘 설득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