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힘찬가재
3개월 전

광주 방충망 싹 바꾸고 체감한 변화들

광주 우리 단지도 이제 10년차라 방충망이 엉망이었어요. 손만 대도 검은 가루가 묻어나는데 애들 건강이 걱정되더군요. 이번에 34평형 전체 7개 창을 싹 교체했는데 데이터가 확실합니다. 일단 망 교체 후 단지 앞 공원 시야가 30% 이상 선명해졌어요. 두 번째는 미세먼지 유입 차단이고 세 번째는 프레임 수명 연장입니다. 다른 집들 그냥 쓰는 경우 많은데 이건 확실히 체감되는 투자예요. 작업할 때 보니까 프레임 홈에 쌓인 찌든 때 제거가 핵심이네요. 너무 팽팽하면 틀이 휘고 느슨하면 벌레가 들어오는 구조거든요. 아까 거실 창 작업할 때 망이 살짝 울어서 걱정했는데 바로 잡으시네요. 업체 선정할 때 텐션 조절 잘하는지 꼭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교체하고 나니 창문 열고 닫는 것도 훨씬 부드러워져서 편해요. 별거 아닌 시공 같아도 집안 쾌적함은 2배 이상 올라가는 기분입니다. 근데 거실 대형창은 무게가 상당해서 혼자 하긴 절대 무리겠어요. 여름 벌레 꼬이기 전에 미리 점검해두길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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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 서러운두더지
    2개월 전

    저도 작년에 싹 갈았는데 진짜 세상이 밝아 보이죠. 진작 할걸 그랬다는 생각만 들더라고요.

  • 김인하
    2개월 전

    방충망 그거 그냥 자재 사다가 셀프로 하면 반값인데, 업체 부르는 건 좀 돈 아깝다는 생각도 드네요.

  • 흰원숭이
    2개월 전

    34평 전체 하면 견적 어느 정도 나오나요? 저희 집도 슬슬 가루 날리는 것 같아서 고민 중이라서요.

  • 김도종
    2개월 전

    맞아요. 망이 삭으면 미세 먼지보다 그 금속 가루가 더 위험해요. 애들 있는 집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봅니다.

  • 임혜훈
    2개월 전

    이거 업체 홍보글 같은 느낌이 살짝 나는데 기분 탓인가요? 요즘 이런 식으로 글 올리는 곳이 많아서 좀 의심되네요.

  • 우아한낙타
    2개월 전

    시야 30% 개선은 진짜 공감합니다. 뿌연 필터 하나 제거한 느낌이라 거실 분위기가 확 살죠.

  • 매운고래
    2개월 전

    업체 고를 때 팁 같은 거 있을까요? 그냥 아무 데나 불렀다가 틀 휘어지면 진짜 답 없거든요.

  • 낭만적인판다
    2개월 전

    망이 팽팽하다고 무조건 좋은 게 아니라는 건 처음 알았네요. 근데 너무 느슨하면 바람 불 때 소리 나지 않나요?

  • 당찬사슴
    2개월 전

    호흡기 예민한 분들은 진짜 꼭 바꾸세요. 저도 바꾸고 나서 아침에 코 막히는 게 훨씬 덜해졌습니다.

  • 최태원
    2개월 전

    작업 시간은 총 얼마나 걸리셨어요? 주말에 잠깐 시간 내서 할 수 있는 수준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