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포근한개구리
1개월 전

광역 급행 노선 하나가 동네 급을 결정할까

최근 지방 광역 교통망 확충 속도를 보면 확실히 전환점이 온 듯하다. 얼마 전 오송에서 대전 넘어가는 급행 버스를 직접 타봤다. 2층 버스가 텅텅 비어가는 걸 보니 세금 걱정이 들긴 하더라. 근데 배차 간격이나 전용 차로 속도감이 장난이 아니었다. 사실 수익성 따지면 지방에서 할 수 있는 사업은 하나도 없다. 젊은 사람들 서울로 안 뺏기려면 이런 인프라라도 있어야 한다. 아, 어제 본 뉴스 때문에 헷갈리는데 이게 집값 하방 지지선이 될까. 당장 매수하기엔 거래량이 좀 부족해 보이기도 한다. 결국 트램보다 이런 기동성 있는 노선이 실거주자들 만족도는 더 높을 거다. 인프라 깔리는 타이밍 보고 진입 시점 다시 잡아봐야겠다.

10

댓글
10개

  • 박별나
    1개월 전

    공감한다. 트램은 공사 기간 너무 길고 리스크가 크다. 기동성은 역시 버스 전용 차로다.

  • 김미진
    1개월 전

    적자 규모가 감당 안 될 거다. 결국 지자체 빚이다.

  • 멋진딱다구리
    1개월 전

    노선은 좋은데 중앙차로 설계가 반쪽짜리라 아쉽다. 도로가 좁아서 병목 현상 생기면 답 없다.

  • 김루세
    1개월 전

    대중교통은 복지 개념으로 접근해야 인구가 유지된다. 청주나 대전이나 서로 연결되어야 파이가 커진다.

  • 깨끗한올빼미
    1개월 전

    집값 영향은 미미할 것 같다. 출퇴근 편의성은 인정한다.

  • 기쁜비버
    1개월 전

    저 노선 이용객 데이터 보면 처참하다. 세금 살살 녹고 있는 게 눈에 보인다. 차라리 도로를 넓히는 게 낫다.

  • 정서정
    1개월 전

    2층 버스 타보면 지하철 부럽지 않다. 속도가 생명이다.

  • 권욱빈
    1개월 전

    인프라 깔리는 시점이 매수 타이밍인 건 확실하다. 지금은 관망세지만 노선 안정화되면 사람 몰린다.

  • 우스운하마
    1개월 전

    도로 확장 없는 급행 노선은 오히려 정체만 유발한다. 기존 차로 뺏어서 버스 주는 게 맞나 싶다.

  • 우스운코끼리
    1개월 전

    젊은 층 이탈은 일자리 문제지 버스 노선 문제가 아니다. 근본적인 대책 없이 겉핥기식 투자라고 본다. 나중에 운영비 감당 어떻게 할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