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줍은꽃게
1개월 전
광역교통망 확정된 호수공원 실거주 체감
오송호수공원 산책로 돌다 보면 확실히 동네가 변하는 게 보여요. 일단 집 앞 공원이 5만 평 규모라 쾌적함 하나는 전국구급이죠. 역까지 직선거리 800미터라 도보 12분이면 KTX 탑승이 가능해요. 광역철도 평가서 초안 보니까 서울 진입이 30분대로 단축되더라고요. 세종이랑 비교해도 철도망 접근성 하나는 여기가 압도적이라 봐요. 아 근데 아까 도보 12분이라 했는데 제 걸음으로는 15분 정도 걸리네요. 여름엔 좀 땀 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상권에 스타벅스랑 대형 병원 두 곳 들어온 것도 실생활에선 크죠. 이 정도면 지방 거점 도시 중에서는 손꼽히는 인프라라 확신해요. 물론 공사 기간 동안 소음이나 먼지는 감수해야겠지만요. 아직 이 동네 고민 중인데 인프라 들어오는 속도 보면 마음이 기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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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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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짙은갈매기1개월 전
공원 하나는 진짜 인정입니다. 밤에 산책하면 조명도 예쁘고 살맛 나요.
오준지1개월 전근데 그 공원 여름에 벌레 너무 많지 않나요? 작년에도 깔따구 때문에 고생했는데.
답글 1개 펼치기 - 서승혜1개월 전
철도 30분대라는 건 완공 기준인데 그게 10년은 더 걸릴 텐데 너무 장밋빛이네요. 지금 당장 서울 출퇴근하는 분들은 셔틀 타느라 고생 꽤나 합니다.
- 반가운수달1개월 전
병원 들어온 건 확실히 호재 맞아요. 응급실 가까운 게 나이 들수록 체감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