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반가운사자

광대 쪽 검버섯 관리는 결국 꾸준함이 관건이다

거울을 보니 광대 쪽에 거뭇한 게 올라옵니다. 예전 노후 단지들 벽면 갈라지듯 번지네요. 이게 처음엔 잡티인 줄 알았는데 갈수록 진해요. 병원을 가자니 비용도 그렇고 피부가 얇습니다. 예전에 각질 한 번 밀었다가 뒤집힌 적도 있네요.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인터넷 보니 식초 바르라는 소리도 있던데 그런 건 정말 겁이 나서 못 하겠더라고요. 요즘은 골디락스 농도라는 말이 많이 들립니다. 뭐든 과하면 오히려 독이 된다는 뜻이겠죠. 투자도 무리하면 탈 나듯 피부도 마찬가지입니다. 함량 높은 게 무조건 능사는 아니라고 봅니다. 순한 걸로 꾸준히 밀고 나가는 게 맞나 싶네요. 아니면 그냥 깔끔하게 레이저가 답일지 모르겠네요.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가 더 도드라져 보여요. 오늘따라 유독 컨실러가 떡칠 된 기분입니다. 관리라는 게 참 마음처럼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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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이원우

    저도 예전에 민간요법 따라 했다가 고생 좀 했습니다. 결국은 순한 걸로 길게 보고 가는 게 피부 건강에 낫더군요.

  • 외로운하마

    골디락스 어쩌구 하는 거 다 상술이라고 봅니다. 효과 보려면 무조건 레이저가 답인데 돈 아끼려다 병 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