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최인태
공주 신관동 왕돈까스 가성비는 압도적임
오늘 신관동 나갔다가 부동산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돈까스집 다녀왔습니다. 원래 가려던 곳이 문을 닫아서 들어갔는데 양 보고 진짜 놀랐어요. 돈까스 한 장이 쟁반을 다 가릴 정도로 크게 나오더라고요. 처음 비주얼은 치즈가 듬뿍이라 진짜 끝내줍니다. 눈꽃 치즈 덕분에 첫 입은 정말 고소하고 좋았거든요. 근데 역시 돈까스라 그런지 먹다 보니 기름기가 확 올라오긴 하네요. 사실 제가 양이 적은 편은 아닌데 절반 좀 넘게 먹으니 한계가 왔어요. 아니 제가 원래 대식가 소리 듣는데 여긴 진짜 양으로 승부 보나 봅니다. 다행히 셀프바에 깍두기가 잘 되어 있어서 겨우 다 먹긴 했네요. 옆에 보니까 칼국수집도 사람 꽤 많던데 거기도 가성비 좋아 보였어요.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 스트레스 없는 게 제일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요즘 외식 물가 무서운데 이 정도면 가족들이랑 오기엔 괜찮은 선택이죠. 아 근데 다음에는 그냥 칼국수를 먹을까 싶기도 하고 고민되네요.
1
댓글1개
1개
- 아쉬운새우
거기 저도 가봤는데 양은 진짜 인정이죠. 근데 고기가 너무 얇아서 튀김옷 먹는 기분이라 호불호는 갈릴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