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소수도
공주 방향 BRT 도입은 행정 실패 사례임
퇴근길 정체가 너무 심해서 교통 공공데이터랑 실제 배차를 직접 대조해봤음. 1) 기존 차로 하나를 버스 전용으로 묶으면서 일반 차량 용량이 30% 넘게 증발함. 2) 근데 BRT 배차 간격은 15분에서 20분 사이라 도로가 텅 비어 있는 시간이 훨씬 많음. 3) 정체 구간 통과 시간이 평소보다 4배 이상 늘어난 지점이 세 군데나 확인됨. 사실 나도 처음엔 버스 타면 편해질 줄 알고 기대했는데 이건 좀 아닌 것 같음. 현장 가보니 교차로 신호까지 버스 우선이라 일반 차들은 그냥 서서 구경만 함. 이게 대중교통을 위한 건지 아니면 행정 실적용인지 강한 의심이 감. 아까 통행 시간 계산하다가 화가 나서 엑셀 창을 그냥 닫아버렸음. 버스 한 대에 열 명 태우려고 수천 대 차량을 세워두는 건 논리에 안 맞음. 결국 이 도로는 원상복구 전까지는 출퇴근 지옥문이나 다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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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찬욱
민원 10번 넣어도 답변이 똑같음. 담당자들은 퇴근할 때 이 길 안 다니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