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유저9613

공사 시작한 현장 보니 갈아탈지 고민입니다

어제 산책하다 보니 뒷산 나무들 다 베어내고 있더라고요. 드디어 4단지랑 6단지 잇는 도로 공사 들어가는 모양입니다. 이번에 갈아탄 친구 집들이 갔다가 자극받아서 계속 보고 있었거든요. 길 뚫리면 가경동 큰길까지 금방이라는데 이게 호재겠죠? 근데 막상 공사판 벌어지는 거 보니까 마음이 좀 이상해요. 먼지 날리는 것도 그렇고 애들 키우기에 언덕이 너무 가파른 거 아닌가 싶고. 아니 사실 그냥 제가 너무 예민한 걸지도 모르겠네요. 상가랑 학교도 도보로 가기엔 좀 거리가 있어 보이는데. 그래도 길 뚫리고 인프라 들어오면 지금보다 훨씬 낫겠죠? 지금 사는 집 정리하고 넘어가야 할지 밤새 고민만 늘어갑니다. 확실히 현장 직접 보니까 더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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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유저8336

    드디어 시작하는군요. 길 뚫리면 출퇴근 시간 단축 장난 아닐 거예요.

  • 유저9151

    거기 학교 너무 멀어요. 애들 걸어 다니기엔 경사도 심하고 먼지까지 날리면 진짜 헬일 텐데.

  • 유저5789

    7, 8단지 청약 일정은 혹시 나온 거 없나요?

  • 유저3047

    저도 그쪽 눈여겨보고 있는데 도로 완공 시점이 입주 시기랑 맞겠죠? 직접 가보니까 개방감은 좋아 보이더라고요.

  • 유저3768

    산책로 없어지는 건 좀 아쉽네요. 멀쩡한 산 깎아서 도로 내는 게 과연 정답인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