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즐거운까치
2개월 전

경남 광역급행버스 1시간 생활권 체감될 듯

여기서만 20년 넘게 살았는데 요즘 동네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요. 예전에는 부산 한 번 나가려면 터미널까지 가는 게 큰 일이었거든요. 그 불편함이 이제야 좀 해결될 조짐이 보여서 다행입니다. 2027년부터 광역급행버스가 들어온다는데 노선이 꽤 촘촘하더라고요. 이게 정착되면 울산이나 부산 가는 길이 지금보다 절반은 줄어들 것 같아요. 아, 아까 보니까 환승 할인까지 묶는다는데 그게 진짜 핵심입니다. 솔직히 기름값 무서워서 차 끌고 나가기 겁났던 게 사실이잖아요. 아니, 제가 너무 장점만 말했나요? 출퇴근길 정체는 또 별개긴 하죠. 결국 교통비 줄어들고 이동 시간 단축되면 사람 유입도 늘어날 겁니다. 직장이 멀어서 이사 고민하던 분들도 이제는 좀 버틸 명분이 생겼네요. 저도 이제는 나갈 때 차 키 대신 교통카드부터 챙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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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 다정한날다람쥐
    2개월 전

    노선만 잘 짜이면 대박이긴 하겠네요. 지금은 너무 갈아타기 힘들어요.

  • 정호우
    2개월 전

    2027년이면 아직 한참 남았네요. 당장 내일 출근길이 걱정인데,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고 늦어지는 건 아니겠죠? 예산 확보부터 제대로 하는지 지켜봐야 합니다.

  • 황영승
    2개월 전

    환승 할인이 진짜 신의 한 수라고 봅니다.

  • 젊은벌새
    2개월 전

    이거 생기면 굳이 비싼 부산 안 살아도 되겠어요. 경남 쪽 가성비 단지들이 다시 조명받는 계기가 될 수도 있겠네요.

  • 보드라운해달
    2개월 전

    전용차로 없으면 그냥 일반 버스랑 다를 게 없어요. 출퇴근 시간에 고속도로 밀리는 거 보면 답 안 나옵니다. 버스만 늘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에요. 도로 확충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건 그냥 보여주기식 행정 같아서 씁쓸하네요.

  • 윤건연
    2개월 전

    시외버스 타던 분들은 환영할 소식이네요. 요금 부담이 확 줄어들 것 같습니다.

  • 김준나
    2개월 전

    토박이분 말씀 들으니 더 기대가 되네요. 저도 이사 온 지 얼마 안 됐는데, 교통 때문에 다시 나가야 하나 고민했거든요. 조금 더 기다려봐야겠어요.

  • 뼈저린청설모
    2개월 전

    정류장 위치가 어디로 잡힐지가 관건이겠군요.

  • 김지서
    2개월 전

    지방도 수도권처럼 광역망이 촘촘해져야죠. 그래야 지역 균형 발전도 되고, 젊은 사람들이 안 떠나고 정착하죠.

  • 양지미
    2개월 전

    빨리 구체적인 노선도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우리 집 앞에도 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