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현별
1개월 전

갤럭시 침수폰 데이터 복구 비용보다 골든타임이 핵심이다

세면대에 갤럭시 빠뜨리고 전원 안 들어오면 일단 아무것도 안 하는 게 상책입니다. 당황해서 전원 계속 켜보거나 충전기 연결하는 순간 메인보드 쇼트 납니다. 공식 서비스센터 가보니 메인보드 교체에 50만 원 부르는데 데이터는 못 살린다네요. 사설 업체 견적 알아보니 기종 따라 복구 비용이 보통 30만 원대부터 시작합니다. 아니 근데 생각해보면 보험 처리해도 기기값만 보전이지 데이터는 특약도 없더군요. 이게 참 답답한 노릇인데 가족사진이나 업무 자료 생각하면 돈이 문제가 아니긴 합니다. 복구율 90퍼센트 넘는다는 광고보다는 실제 후기 많은 전문 센터를 가야 합니다. 노원이나 홍대 쪽 찾아보면 택배 접수도 다 받아주니 지역 상관없이 보낼 수 있습니다. 괜히 집에서 드라이기로 말리다간 내부 부식만 더 빨라지고 상황만 악화됩니다. 오늘 퇴근길에 그냥 근처 전문 업체 들러서 점검부터 받아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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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 권우세
    1개월 전

    저도 예전에 바다에 빠뜨렸을 때 진짜 멘붕 왔었는데 결국 사설 가서 40만 원 주고 사진만이라도 다 건졌네요.

  • 서툰뱀
    1개월 전

    사설 복구 업체들 가격 부르는 게 값이라 너무 눈탱이 심하더라고요. 정찰제인 곳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 수준입니다.

    안타까운오리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공식에서 아예 안 된다고 하니 선택지가 없죠. 중요한 자료 있으면 울며 겨자 먹기로 맡길 수밖에 없습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동그란바다거북
    1개월 전

    침수되면 무조건 전원 끄고 자연 건조가 답입니다. 드라이기 뜨거운 바람은 진짜 자살 행위나 다름없어요.

  • 아름다운펭귄
    1개월 전

    삼성 케어 플러스 들어놨어도 데이터 복구는 별개라니 진짜 너무하네요. 서비스 정책이 좀 바뀌어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 김훈윤
    1개월 전

    비용 30만 원이면 중고폰 한 대 값인데 고민되시겠어요. 근데 또 추억 값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큰돈도 아닌 것 같고요.

  • 단아한치타
    1개월 전

    혹시 클라우드 자동 백업 안 해두셨나요? 저는 구글 포토 덕분에 기기 박살 났을 때도 자료는 다 살렸거든요.

  • 최인태
    1개월 전

    저는 예전에 냉동실에 넣으면 된다는 말 믿고 했다가 아예 보드 죽었습니다. 절대 인터넷에 나오는 민간요법 따라 하지 마세요.

  • 박성하
    1개월 전

    택배로 보낼 때 포장 진짜 꼼꼼하게 하셔야 합니다. 배송 중에 충격 가서 메인보드 금이라도 가면 진짜 복구 불가능이에요.

  • 양윤서
    1개월 전

    업체 고를 때 장비 직접 보유한 곳인지 꼭 확인하세요. 중간에 대행만 해주는 곳들은 수수료만 떼먹고 책임도 안 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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