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김리이
3개월 전

강미애 교육감 노조 상견례 소식의 실체

오늘 아침에 지역 커뮤니티 올라온 거 보고 좀 놀랐어요. 강미애 교육감이 드디어 노조 대표들하고 처음 만났더라고요. 취임하고 나서 소통 문제로 말이 꽤 많았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엘리베이터에서 옆집 엄마랑 잠깐 얘기했는데 다들 지켜보는 분위기예요. 사실 저번에 학부모 간담회 때도 약간 겉도는 느낌이라 걱정했거든요. 아니, 그때는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인 건가 싶기도 하네요. 이번에는 공무원 노조랑 교육공무직까지 다 모였다고 하니 무게감이 달라요.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 목소리가 반영되어야 학교 분위기가 살거든요. 요즘 애들 학교 급식 문제나 돌봄 교실 말도 참 많잖아요.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라 서로 얼굴 마주 보는 게 시작이라고 봐요. 이게 단순한 상견례로 끝날지 아니면 진짜 협치로 갈지가 관건이겠죠. 솔직히 큰 기대는 안 하지만 이번엔 좀 다를까 싶어 계속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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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 송세건
    3개월 전

    이제라도 만나서 다행이네요. 우리 애들한테 직접적인 도움으로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 이영은
    3개월 전

    솔직히 사진 찍으러 간 거 아닌가요? 노조 요구사항 들어줄 마음도 없으면서 일단 만나기만 하는 거 한두 번 본 게 아니라서요. 전 아직 회의적입니다.

  • 산뜻한청설모
    3개월 전

    일단 지켜보시죠.

  • 박아세
    3개월 전

    그래도 취임 후 첫 공식 만남이라니 의미는 있네요. 교사들 처우가 좋아져야 아이들도 행복하니까요. 앞으로가 진짜 시험대겠네요.

  • 약빠른뱀
    3개월 전

    기사 떴길래 저도 읽어봤어요.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실질적인 합의안이 나와야죠. 아직은 판단하기 이르네요.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근데 교육청 주차장 유료화는 언제부터인가요?

  • 밝은삵
    3개월 전

    상견례만 백날 하면 뭐합니까. 결과물이 없으면 다 시간 낭비죠.

  • 황기혜
    3개월 전

    소통하려는 의지는 보여서 좋네요. 전임 때보다는 훨씬 열린 자세 같아요. 갈등보다는 상생하는 모습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세종 교육이 좀 바뀌긴 해야 해요.

  • 성실한사자
    3개월 전

    동네 부동산 사장님도 이 뉴스 얘기하시더라고요. 교육 환경 바뀌면 학군 수요도 영향이 있으니까요.

  • 서건재
    3개월 전

    잘 되길 바랍니다.

  • 잘생긴코끼리
    3개월 전

    노조 대표들 표정이 밝지는 않던데 속으로는 기 싸움 엄청나게 할걸요? 쉽게 풀릴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