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반가운생쥐
1개월 전

강릉 경포대 횟집 구성이랑 주차 편의성 확인

강릉 경포대 인근으로 친구랑 바람 쐬러 갔다가 괜찮은 곳을 찾았습니다. 이 구역은 주차가 정말 힘든데 발렛 서비스가 100% 지원돼서 도착하자마자 편했어요. 식당이 해변에서 50m 거리라 통유리 너머로 파도가 바로 보이는 명당이더군요. 가마솥 대게랑 모듬회 세트를 골랐는데 상차림이 빈틈없이 꽉 찼습니다. 회는 얇지 않고 두툼하게 썰어내서 씹을 때마다 단맛이 진하게 올라왔어요. 사실 관광지 식당이라 내심 바가지 쓰면 어쩌나 고민도 했거든요. 그런데 랍스터 버터구이에 매운탕까지 나오는 구성을 보니 납득이 갔습니다. 대게 수율도 80% 이상은 되는 것 같아 살 발라 먹는 재미가 쏠쏠했고요. 마지막에 홍게라면까지 먹고 나니 너무 배가 불러서 한참을 걸어야 했네요. 동선 낭비 없이 바다 보면서 한 끼 해결하기에는 이만한 입지가 또 없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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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 괜찮은노루
    1개월 전

    저도 저기 가봤는데 발렛 해주는 게 진짜 신의 한 수더라고요.

  • 조한다
    1개월 전

    요즘 경포대 쪽 시세가 대게 세트 기준으로 얼마나 하나요?

    더운치타
    1개월 전

    윗분 질문에 답하자면 2인 기준 20만 원 중반대 생각하면 얼추 맞을 거예요.

    답글 1개 펼치기
  • 친절한수달
    1개월 전

    저는 예전에 갔을 때 사람 너무 많아서 정신 하나도 없던데 운이 좋으셨나 보네요.

  • 깊은밍크
    1개월 전

    회 두께가 진짜 좋아 보이네요. 초장 안 찍고 그냥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사진 보니까 당장 강릉 가고 싶어집니다.

  • 큰독수리
    1개월 전

    주말에도 예약 안 하고 가면 창가 자리 앉기 힘들겠죠?

  • 희망찬올빼미
    1개월 전

    구성은 좋아 보여도 결국 관광지 물가라 가성비 따지기는 좀 무리인 것 같습니다. 차라리 시장 쪽이 낫지 않나요.

  • 정가솔
    1개월 전

    저기 매운탕 국물이 진짜 진국이라 밥 두 공기는 그냥 들어가더라고요.

  • 날카로운족제비
    1개월 전

    바다 보면서 대게 먹는 로망 채우기에는 저 동네에서 저만한 데가 없긴 하죠.

  • 주리희
    1개월 전

    조만간 부모님 모시고 강릉 가는데 주차 편하다니 리스트에 넣어둬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