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루정
1개월 전

가성비 전세로 주거비 아끼며 시드 모으는 중

월급은 뻔한데 집값은 안 내려오니 고민이 많았어요. 지금 무리해서 사기엔 원리금이 제 월급의 절반을 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무리한 매수 대신 가성비 좋은 신축 전세를 택했습니다. 단지 조경도 괜찮고 인프라가 다 갖춰져서 생활 만족도가 꽤 높네요. 사실 처음엔 구축이라도 사야 하나 싶어 손이 떨리긴 했어요. 그런데 전세로 돌리니 확실히 매달 나가는 고정 지출이 확 줄어듭니다. 남은 돈으로 적금이랑 배당주 비중을 높일 수 있게 된 게 큰 수확이죠. 아, 어제는 관리비 고지서 보고 조금 놀라긴 했지만요. 결국 종잣돈을 더 탄탄하게 모으는 게 지금 저한테는 맞는 선택 같습니다. 주거 질은 챙기면서 돈 모으는 재미를 붙이는 게 먼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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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 김배희
    1개월 전

    현명하시네요. 요즘 같은 고금리에 원리금 노예 되는 것보다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 김영안
    1개월 전

    그래도 전세는 결국 남의 돈 불려주는 건데, 기회비용 생각하면 아쉽지 않나요?

    먼딱다구리
    1개월 전

    위에 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지금 하락장 제대로 맞으면 전세가 훨씬 이득입니다. 억 단위로 깨지는 것보다 이자 좀 더 내는 게 낫죠.

    답글 1개 펼치기
  • 서아빈
    1개월 전

    시드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시겠어요. 혹시 어느 지역 전세인지 쪽지 부탁드려도 될까요?

  • 안타까운곰
    1개월 전

    신축 전세면 관리비가 복병이긴 하죠. 커뮤니티 시설이나 엘리베이터 비용 무시 못 하더라고요.

  • 안호승
    1개월 전

    저도 글쓴이님처럼 계산기 두드려보다가 결국 전세 연장했습니다. 확실히 현금이 손에 쥐어지니까 심리적 안정감이 다르긴 해요.

  • 다정한가재
    1개월 전

    근데 전세금 나중에 돌려받을 때 문제 생기면 어쩌려고요? 요즘 역전세나 보증금 사고 뉴스 보면 잠이 안 오던데.

  • 성실한도마뱀
    1개월 전

    보증보험 가입하면 되죠. 비용이 좀 들어도 그게 마음 편합니다.

  • 심배혁
    1개월 전

    적금이랑 배당주 조합은 국룰이죠. 지금은 자산 지키면서 체력 키우는 시기라고 봅니다.

  • 젊은오리
    1개월 전

    현장에서 보면 전세 살면서 기회 엿보는 분들이 진짜 고수더라고요. 성공적인 투자로 이어지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