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론 비웃듯 백석역 저가 매물 씨가 마르네요
요즘 인터넷 보면 금리 때문에 부동산 다 망한다, 폭락한다 말들 참 많죠. 저도 여기서 수십 년 살면서 별별 꼴 다 봤지만, 이번엔 좀 다르게 흘러가는 것 같아요.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통계만 봐도 일산서구가 72주 만에 상승 전환했다는 수치가 떴잖아요. 동구도 하락폭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게 느껴지고요. 예전엔 여기가 분당에 밀려서 기 못 펴던 시절도 있었는데, 확실히 분위기가 달라졌음. 현장에서 제일 체감되는 건 백석역 인근 저가 단지들이에요. 한 달 전만 해도 3억 5천짜리 매물이 대여섯 개는 널려 있었거든요? 근데 며칠 전 부동산 가보니까 그게 4개로 훅 줄었더라고요. 실수요자들이 조용히 줍줍하고 있다는 증거죠. 여기에 결정타는 결국 대곡역세권 개발이라고 봅니다. GTX-A부터 5개 노선 겹치는 교통 결절점이 생기는데 여기가 무너지겠어요? 옛날 논밭이던 대곡이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겠냐고요. 이런 호재들이 하방을 딱 받쳐주니까 폭락은커녕 9월 넘어가면 강세장 올 가능성이 커 보여요. 지금 공포에 질려 있을 때가 아니라, 남들 모를 때 현장 한번 더 가보는 게 답임. 오래 살다 보니 이런 타이밍이 눈에 딱 들어오네요.
댓글2개
- 짓궂은강아지1개월 전
통계는 늦게 반영되는 법이죠. 현장 가보면 벌써 분위기 후끈합니다.
- 굳은가재1개월 전
에이, 그래도 금리가 저 모양인데 9월 강세장은 좀 무리수 아닌가요? 대곡역 개발도 한참 남았고...
신은건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원래 부동산은 꿈을 먹고 사는 법이라 대곡역 GTX 뚫리는 순간 게임 끝이에요. 백석역 매물 줄어든 게 그 선행지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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