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송강민
1개월 전

킨텍스 포레나 11억대 보니까 위시티 전세 유지가 답답하네요

어제 킨텍스역 인근 부동산 사장님이랑 통화하다가 좀 충격을 받았습니다. 확실히 강남 직결이 2027년 상반기로 다가오니까 이 동네 공기가 아예 다르더라고요. 한화포레나킨텍스 34평형이 11.7억에 실거래 찍히고 원시티는 13억까지 부르더군요. 반면 비역세권 신축인 위시티일산자이4단지 51평형은 최근 7억 4,500만원에 거래된 걸 보니 입지 격차가 정말 무섭습니다. 역세권 밖 구축들은 선도지구 지정 여부랑 상관없이 재건축 사업성이 낮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잖아요. 이런 상황에서 전세로 묶여있는 보증금은 사실상 기회비용 날리는 셈이라 마음이 조급해지네요. 솔직히 지금 전세 주는 임대인들은 보유세랑 수리비 따지면 자원봉사 하는 거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제가 세금 계산을 해봐도 월세 전환해서 세입자에게 전가하는 게 맞는데, 이게 보수적인 판단인지 아니면 공격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인지 외부 시선이 궁금하네여. 서울 상급지 치고 나가는 흐름 보면 결국 일산도 핵심지 위주로만 재편될 게 뻔합니다. 전세로 머물며 상승분 구경만 하느니, GTX 역세권으로 붙어서 자산 방어하는 게 지금으로선 유일한 생존 전략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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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총명한홍학
    1개월 전

    위시티 거주 중인데 마을버스 타고 지하철역 나가는 거 진짜 고역입니다. 킨텍스 입지가 깡패긴 하죠.

  • 신재윤
    1개월 전

    2027년이면 생각보다 금방인데 지금이라도 킨텍스 주변 구축 재건축 노려보는 게 공격적인 선택 같긴 해요. 사업성 분석만 잘 돼면 승산 있어 보입니다.

    고기루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사업성 불투명한 곳에 전세금 묶어두는 건 기회비용 손실이 너무 크다고 봅니다. 저라면 킨텍스 쪽 급매 잡아서 자산 방어 들어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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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으른다람쥐
    1개월 전

    킨텍스 11억은 좀 과열 아닐까여? 일산 전체가 하락세인데 거기만 독야청청 버티기는 힘들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