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산뜻한다람쥐
1개월 전

킨텍스 원시티 13억 찍었는데 일산 비역세권 재건축은 신중해야 합니다

최근 서울 핵심지는 불장이라는데 일산은 장항지구 물량 영향인지 좀 조용하더군요. 분당처럼 무조건 들고 가야 한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일산은 냉정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킨텍스 원시티가 13억대까지 시세를 만들고 한화포레나킨텍스도 7월에 11억 7,000만원에 거래됐죠. 2027년 상반기 GTX-A 강남 직결이 가시화되면 이쪽 대장주들은 확실히 자리를 잡을 겁니다. 다만 이 흐름이 일산 전체로 퍼질지는 아직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GTX 역세권을 벗어난 지역은 선도지구 지정 여부를 떠나 사업성부터 의심해봐야 돼여. 분담금 계산서가 나오기 전까지는 장밋빛 미래만 보지 말고 권리관계나 용적률을 꼼꼼히 짚어야 하죠. 단순히 서울 임대주택 공급 반사이익을 기대하기엔 비역세권의 입지적 한계가 뚜렷해 보입니다. 결국 일산 내에서도 확실한 상급지로 자산을 압축하는 선별적 대응이 필수가 될겁니다. 지금은 킨텍스 인근 핵심지 보유에 집중하고 사업성 안 나오는 곳은 정리를 고민할 시점이죠. 2027년이 오기 전에 내 등기부등본상의 가치가 GTX와 닿아 있는지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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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박희하
    1개월 전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킨텍스 쪽은 좋게 보지만 외곽 구축들은 추가분담금 생각하면 지금 가격이 맞나 싶을 때가 많아요.

  • 깨끗한호랑이
    1개월 전

    글쎄요. GTX가 만능은 아니죠. 결국은 학군이랑 인프라인데 후곡이나 문촌마을 저력이 그렇게 쉽게 무너지겠습니까?

    구서찬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사업성은 또 다른 문제죠. 지금 공사비 오르는 거 보면 비역세권은 재건축 추진하다가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연식만 됐다고 다 되는 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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