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산뜻한새우
킨텍스원시티 13.1억 찍으니 일산 단지별로 온도 차가 크네요
킨텍스원시티 35평이 13.1억에 거래되고 요진와이시티도 큰 평수는 15억 넘게 찍혔어요 대장 단지들이 가격대를 든든하게 받쳐주는 걸 보니 일산이 보석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 보니 대곡역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대한 기대감이 확실히 시장을 움직이는 동력인 듯해요 판교가 분당의 가치를 높였던 것처럼 일산도 자족도시로 변해가는 과정이 숫자로 증명되는 느낌이라 반갑네요.. 특히 문촌마을이 포함된 일산6구역이 특별정비구역 사전 자문에 들어간 소식도 무척 고무적이죠. 구축 단지들이 재건축이라는 날개를 달면서 실질적인 가격 방어 기제로 작동하는 게 대단해 보입니다 하지만 모든 곳이 다 장밋빛은 아니라서 더 냉정하게 보게 돼요.. 대화마을 쪽은 고점 대비 가격이 꽤 빠졌다는 분석도 있어서 호재만 믿기보다는 단지별 입지 경쟁력을 꼭 따져봐야 겠더라고요 일산 부동산은 대형 개발 호재가 가시화되는 곳과 정비사업 속도가 빠른 단지 위주로 가치가 재편될 것으로 보입니다. 단지별 컨디션에 따라 가격 양극화가 더 심해지는 국면에 진입한 것 같네요. 동네가 보석처럼 빛나는 걸 지켜보는 건 즐거운데 제 지갑은 아직 원석 상태라 조금 씁쓸하기도 합니다.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수익은 남들이 가져가는 것 같아 배가 살짝 아프지만 일산의 미래는 기대되네요.
0
댓글0개
0개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이 글에 대한 생각을 가장 먼저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