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원시티 12.8억 찍은거 보니 후곡 럭키 7.2억이 선녀로 보여요
분당은 30평대가 20억이 기본이라는데 일산은 이제야 킨텍스 대장이 12억을 넘었네요. 제가 이 동네 오래 살면서 매일 킨텍스 쪽 올라가는 거 지켜보고 있는데요. 최근에 킨텍스원시티 2블럭 34평이 12억 8,000만 원에 거래된 거 다들 보셨죠? 이게 단순히 신축 하나 비싸진 문제가 아니더라고요. 저희 단지 부동산 사장님 말씀이 요새 학군지 찾는 분들이 다시 후곡으로 눈을 돌린대요. 실제로 7월 중순에 후곡마을 럭키 31평형이 7억 2,000만 원에 팔렸거든요. 작년 이맘때 생각하면 확실히 바닥은 다지고 가치가 인정받는 기분이라 참 묘해요. 근데 킨텍스랑 후곡 가격 차이가 5억 넘게 벌어진 건 좀 크지 않나요? 오마초, 오마중 보내려고 후곡마을 들어오려는 수요는 여전히 탄탄하거든요. 인프라는 킨텍스가 압도적이지만 실거주 가성비 따지면 7억대 후곡이 낫나 싶고요. 아무래도 대장이 길을 터주니까 구축들도 힘을 좀 받는 모양새입니다. 후곡마을 럭키가 7억 초반이면 킨텍스 대비해서는 아직 상승 여력이 있다고 봐요. 물론 재건축 소문은 무성한데 이게 진짜 언제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지만요. 결국 일산 안에서 급지 이동 고민하시던 분들도 이제 계산기 좀 두드리실 거 같아요. 킨텍스가 13억 향해 가는데 후곡 7억대면 아직은 버틸만한 가격대라 생각합니다. 격차가 더 벌어지기 전에 실거주 한 채는 잡아두는 게 맞는 방향인 듯해요.
댓글5개
- 단아한토끼1개월 전
원시티 12.8억이면 진짜 많이 올라오긴 했음.
- 깊은박쥐1개월 전
후곡마을 럭키 사신 분들 축하드려요. 학군 생각하면 7억대면 여전히 매력적인 가격이죠.
- 늦은사자1개월 전
부동산 사장님들이 하시는 말씀이 다 맞는 건 아니지만 이번엔 좀 공감되네요. 후곡 7.2억이면 킨텍스 가격에 비해서는 확실히 저평가된 느낌이 들거든요.
- 성실한해달1개월 전
저도 후곡 살지만 요새 분위기 좀 달라진 거 체감돼요. 작년에 집 내놨을 때보다 문의가 확실히 늘었거든요. 재건축까지 잘 풀리면 좋겠네요.
- 뛰어난노루1개월 전
일산도 이제 분당 따라가야죠. 킨텍스가 치고 나가면 구축들도 덩달아 가치 인정받는 날 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