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꿈에그린 5년 차인데도 신축급으로 관리 잘되는 이유
킨텍스꿈에그린에 입주해서 산 지도 벌써 시간이 꽤 흘렀네요. 2019년에 지어진 단지라 이제 5년 정도 된 셈인데, 주변에 조금 더 연식 있는 아파트들이랑 비교해봐도 관리 상태가 정말 신축급이라 놀라곤 해요. 외벽 도색이나 단지 내부 조경이 매일 아침 새것처럼 정돈되어 있는 걸 보면 관리실 분들이 얼마나 애정 있게 돌보시는지 느껴지거든요. 1,100세대 정도 되는 규모라 그런지 공용 시설 관리 시스템이 참 체계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보통 이 정도 연식이 되면 배관이나 지하주차장 구석에 세월의 흔적이 보일 법도 한데, 제 경우엔 그런 노후화가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깔끔하게 유지되는 것 같더라고요. 수선충당금 같은 것도 효율적으로 잘 운용되고 있는 느낌이라 입주민으로서 마음이 참 든든합니다. 사실 요즘 새로 짓는 단지들로 갈아탈까 고민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오히려 모든 인프라가 딱 자리 잡은 5년 차인 지금이 실거주하기엔 가장 완벽한 시기라고 봐요. 완전 신축은 공사 소음이나 먼지 때문에 한동안 고생할 수도 있는데, 여기는 이미 안정화가 다 끝났으면서도 시설은 여전히 신축 감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니까요. 이 동네 이웃분들이 왜 한 번 들어오면 이사를 잘 안 가시는지 이제는 정말 알 것 같아요. 저도 저녁마다 단지 안 산책하면서 예쁜 조경이랑 깨끗한 건물 보면 이사 오기 참 잘했다는 생각을 백 번은 더 하거든요. 소소한 일상 속에서 이런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큰 복인지 모르겠어요.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잘 관리 되서 이 쾌적함이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습니다.
댓글2개
- 김민인1개월 전
여기 진짜 조경이 예술이죠. 저도 매일 산책하는데 관리팀분들 진짜 부지런하신 것 같아요!
- 이경윤1개월 전
1,100세대면 관리비도 합리적으로 나오면서 관리는 꼼꼼하게 잘 되는 딱 적당한 규모인 듯해요.
임희배1개월 전윗분 말씀처럼 규모는 적당한데, 그래도 연식이 쌓이면 배관 같은 건 어쩔 수 없지 않을까요? 겉은 번지르르해도 안보이는 곳 노후화는 감안해야 할 듯요.
답글 1개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