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릉 S4 2억 인상에 후곡마을 럭키 7.2억이 합리적인 이유
창릉 S4 분양가가 2억 원이나 올랐다는 소식은 사전청약 당첨자들에게 단순한 부담을 넘어, 자금 계획 자체를 전면 수정해야 하는 중대한 리스크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확정되지 않은 미래 가치에 무리하게 베팅하기보다, 리스크가 이미 선반영된 기존 단지로 눈을 돌리는 것이 실거주자에게는 더 안전한 선택지가 될 수 있거든요. 무리한 대출로 본청약을 강행했다가 최악의 시나리오에서 재무 안정성이 무너지는 것만큼은 반드시 피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지난 7월 17일에 실거래가 7억 2,000만 원을 기록한 후곡마을 럭키 34평형의 가치는 의외로 괜찮은 조건이라고 보입니다. 오마초와 오마중을 아우르는 학군지 입지를 확보하면서도 분양가 인상이라는 불확실성에서 완전히 자유롭다는 점이 리스크 관리형 투자자 입장에서도 매력적이죠. 숲속6단지두산위브가 5억 5,000만 원에 신고가를 경신하며 바닥을 다지는 동안, 강선2단지경남 45평형처럼 5억 7,000만 원대까지 조정된 신저가 매물을 함께 비교해 보면 7억 원대 후곡마을의 가치는 더 명확해집니다. 입지가 확실한 구축을 적정가에 잡는 것이, 기약 없는 신축보다 나을걸요? 당첨의 기쁨이 추가 분담금 고지서로 바뀌는 걸 지켜보자니, 역시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무서운 건 정부 규제보다 걷잡을 수 없이 치솟는 공사비라는 걸 다시금 배웁니다.
댓글3개
- 굳은수달1개월 전
창릉 S4 기다리다 지친 분들 많을 텐데 2억 인상은 진짜 뼈아프겠네요. 저라면 그 돈으로 후곡마을 가서 몸테크 하겠음.
- 전루한1개월 전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저도 자금 계획 세워보니 대출 이자 감당이 안 될 것 같아서 기존 아파트로 눈 돌리고 있거든요.
- 꼼꼼한다람쥐1개월 전
분양가가 저렇게 튀면 사실상 로또가 아니죠. 오마중 학군지 7억 선이면 실거주 입장에서도 하방은 확실히 지지될 것 같아 보입니다. 저도 후곡 쪽 임장이나 한 번 더 다녀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