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릉 S4 가점 65점 아깝지만 후곡마을 럭키 7.2억에 던진 이유
창릉 S4 청약 가점 60점 넘게 쌓아온 거 다 포기하고 후곡마을 럭키 7.2억 매수로 방향 틀었습니다. 계산기 치밀하게 두드려보니 지금은 이쪽이 자산 형성에 훨씬 유리하다는 결론이 나왔거든요. 창릉 S4 분양가 2억 원 인상 소식 듣고 나니까 34평형 기준 9억 중반대 육박할 텐데 이 돈이면 굳이 3기 신도시 기다릴 메리트가 없죠. 직장 생활 10년 차에 영끌해서 모은 종잣돈 3억을 불확실한 공사 지연에 태우기엔 제 기회비용이 너무 큽니다. 게다가 삼성역 합동점검 4개월 연장 소식 보니까 GTX-A 개통 지연은 사실상 상수로 둬야 할 듯함. 지난 7월 17일에 후곡마을 럭키 34평형 17층이 7억 2,000만 원에 거래된 거 보고 확신이 생기더군요. 오마학군 수요는 일산에서 독보적이라 하방 경직성 하나는 끝내주고 재건축 기대감도 실존하니까요. 연봉 7천 직장인 입장에서 가점 계산기 백날 돌려봐야 인플레이션 방어하려면 실물 한 채 빨리 잡는 게 자산 형성 속도에서 압승임. 결국 고생해서 만든 가점은 국토부에 기부한 셈 치고 내 집에서 편하게 발 뻗고 자렵니다. 공인중개사 사장님이 제 가점 너무 아깝다는데 제 멘탈이 더 아까워서요.
댓글4개
- 기다란산양1개월 전
가점 65점이면 진짜 아깝긴 한데 창릉 분양가 2억 오르면 저라도 던짐. 축하드려요.
- 괜찮은호랑이1개월 전
현명한 선택이십니다. 후곡 럭키 7.2억이면 나중에 오마중 학군 수요 때문에라도 절대 안 망해요.
- 한결같은도마뱀1개월 전
요즘 일산 분위기가 묘하죠. 누구는 망했다는데 실거래는 또 신고가 근처에서 노니까요. 삼성역 지연되는 거 보면 차라리 기축 잡고 몸테크 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저도 가점 50점대라 고민 중인데 글 보니까 확 땡기네요.
- 슬픈표범1개월 전
창릉 기다리다 사리 나올 뻔했는데 실행력 지리심. 7.2억이면 가격도 선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