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오예경
중산6단지 2억대 거래와 일산의 반등 신호
일산 중산마을6단지 태영아파트 57㎡가 2억 1,500만원에 팔린 소식을 접했습니다.. 예전엔 신혼집으로 인기였던 곳인데 어느덧 준공 31년이 넘었군요. 이런 가성비 구축의 저가 매물 소화는 시장 바닥을 다지는 신호로 보입니다 이런 온기는 킨텍스원시티 같은 상급지 대형 평수로도 옮겨붙는 느낌네요 실제로 원시티 3블럭 144㎡가 2026년 10월 21일 24억원에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외곽에서 시작된 매수세가 대장주 단지들의 몸값을 밀어올리는 흐름이에요 여기에 국토부 장관이 일산을 찾아 재건축 지원을 약속한 점도 기대감을 키웁니다 단순히 낡은 아파트를 사는 게 아니라 정책적 수혜라는 미래 가치를 보는 셈이에요 과거 시장 국면을 되짚어봐도 이런 정부 의지는 투자 심리에 큰 영향을 줍니다 정책 수혜가 예상되는 재건축 단지와 상급지 위주로 시장이 재편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중산마을6단지처럼 주차가 세대당 0.89대에 불과한 곳은 실거주가 고민인데, 노후 단지의 거주 불편을 재건축 기대감이 얼마나 상쇄할지가 관건이겠어요 정부 지원이 사업성으로 이어지는 속도에 따라 단지별 희비가 갈릴 듯합니다. 그래도 오래 보유한 부동산이 제 역할을 하려면 이런 정책 변화를 잘 읽어야 하죠 실수요자라면 상급지 갈아타기나 통합 재건축 단지를 선별해서 볼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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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넓은생쥐
2억대면 저렴하긴 한데 30년 넘은 수리비랑 주차난 생각하면 선뜻 손이 안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