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박현호
정종철 일산 70평 처분과 강남행
개그맨 정종철 씨가 일산 70평 아파트를 팔고 강남 소형으로 옮겼다는 소식이 화제네요. 마침 일산서구가 전국 주간 하락률 상위 7위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지표가 안 좋다 보니 넓은 집보다 상급지 한 채를 택하는 흐름이 더 눈에 띄는 듯합니다 그런데 이런 하락세 속에서도 킨텍스원시티 3블럭 전용 144㎡가 2026년 10월 21일에 24억 원에 거래된 건 의외입니다 일산서구 전체는 값이 빠지는 느낌인데 핵심지 대형은 오히려 20억 클럽을 굳건히 지키고 있거든요. 외곽은 매수자가 줄어드는데 대장은 신고가를 찍으면서 같은 동네 안에서도 격차가 벌어지는 게 보입니다 여기에 국토부 장관이 약속한 재건축 지원 사격이나 2028년 GTX-A 삼성역 개통까지 생각하면 이런 양극화는 더 심해질 듯합니다. 일산은 전체가 같이 오르기보다 인프라가 집중되는 곳 위주로 가치가 재편되는 국면인 것 같아요.. 강남 진입을 위해 큰 집을 던질지 아니면 일산의 핵심을 지킬지 고민되는 시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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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까치
70평 대형을 손해 보고서라도 강남 가겠다는 게 요즘 심리를 딱 보여주는 사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