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박아건
3개월 전

장항제일풍경채 특공 계약할까요 위시티 59평 갈까요

신혼부부 특공으로 고양장항제일풍경채 당첨됐는데 고민이 깊어지는 밤입니다. 분양가가 만만치 않다 보니 차라리 그 돈으로 넓은 구축 대형을 가는 게 나을지 계산기를 계속 두드리고 있거든요. 최근 식사동 위시티일산1단지자이 59평이 8억에 거래된 걸 봤습니다. 직전보다 5천만 원 오른 신고가라지만 신축 34평 가격에 60평 가까운 대형을 소유할 수 있다는 건 엄청난 메리트죠. 자금 계획을 세워보니 디딤돌 대출 6억 기준에는 아슬아슬하게 걸리더라고요. 서울은 6억 이하가 멸종이라 일산으로 눈을 돌린 건데, 신축의 쾌적함이냐 대형의 여유로움이냐가 갈등의 핵심입니다. 위시티로 가면 관리비랑 커뮤니티 비용 합쳐서 월 고정 지출이 50만 원은 더 나올 텐데... 이 정도 관리비 증가분은 삶의 질로 충분히 상쇄 가능하다고 판단돼요. 다만 대형 평수는 나중에 매도할 때 환금성이 떨어질까 봐 그게 좀 걸리네요. 양도세 비과세 요건 채우려면 실거주 2년은 무조건 해야 하는데, 그때 가서 시장 분위기가 대형 평단가를 어떻게 쳐줄지가 변수입니다. 그래도 아이 키우기엔 좁은 신축보다 넓은 집이 정답인 것 같아요. 와이프랑 상의해서 장항 계약 포기하고 위시티 등기 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우는 중임.

4

댓글
4개

  • 이수이
    3개월 전

    장항은 입지가 깡패라 아까운데... 그래도 60평 자이 살면 삶의 만족도는 비교 불가죠.

  • 조도현
    3개월 전

    위시티 59평 8억이면 평당가 진짜 혜자네요. 저라면 무조건 대형 갑니다.

  • 고배진
    3개월 전

    관리비 50 더 나와도 집 넓은 게 최고예요. 애들 뛰어놀기도 좋고. 나중에 팔 때 조금 고생하더라도 실거주 만족도는 위시티가 압승일 듯. 근데 디딤돌 대출 한도 다시 한번 체크해보세요! 되나 안 되나 아슬아슬함.

  • 김형주
    3개월 전

    신축 특공 포기하기 쉽지 않은데... 저도 비슷한 고민 중이라 남 일 같지 않네요.

우리 동네 시세 변동

ⓘ

리치고 아파트 매매 시세를 공급면적 1평 기준으로 표시해요. 변동률은 같은 기준월과 선택 기간 전의 시세를 비교합니다. 그래프는 선택 기간의 월별 흐름이에요.

시세를 불러오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