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김욱태
1개월 전
장항제일풍경채 사점 전이라도 계약서랑 도면은 다시 보셨나요
요즘 장항지구 신축 입주가 다가오니 다들 기대가 크신 것 같습니다. 킨텍스원시티 2블럭 34평형이 12억 8,000만 원까지 찍히면서 신축 프리미엄이 확실히 붙었죠. 다만 저는 이럴 때일수록 계약서와 등기부등본부터 다시 꺼내보게 되더군요. 최근 창릉 S4처럼 공사비나 분양가 문제로 시끄러운 단지들이 꽤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분위기가 시공 품질에 영향을 주진 않았는지 걱정되는 게 사실입니다. 단순히 눈에 보이는 하자만 찾으러 가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거든요. 옵션 품목이 계약서와 일치하는지부터 관리규약의 독소 조항까지는 꼭 짚고 가야 합니다. 사전점검 당일에 수평계랑 줄자 챙기는 건 기본이고요. 단, 시공 오차가 규정 내에 있는지 전문가 수준으로 볼 필요도 있습니다. 거창한 호재보다는 내 집 안의 실질적인 시공 디테일이 자산 가치를 결정하니까요. 결론은 축하받을 때일수록 서류 확인은 더 차갑게 하자는 겁니다. 확인할 건 확인해야 나중에 발 뻗고 잘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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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3개
- 배인욱1개월 전
맞아요. 저도 사점 업체 부르긴 할 건데 제가 직접 등기랑 옵션 대조하는 게 제일 마음 편하더군요.
- 우직한개미1개월 전
확인할 건 확인하자는 말씀에 백번 공감합니다.
- 좋은갈매기1개월 전
결국 내 재산 지키는 건 본인이죠. 단순히 예쁜 것만 보다가 놓치는 게 한두 개가 아니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장항 들어갈 때 서류뭉치부터 다시 들춰볼 생각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