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엄청난도마뱀
일산 하락세라는데 요진와이시티 10.8억 신고가 나온 이유 따져보니
수원 0.69% 폭등 소식 들리는데 우리 일산은 여전히 마이너스라 참 씁쓸하네요. 지표만 보면 한숨 나오지만 9월 12일에 일산요진와이시티 51층이 10.8억 찍은 건 주목해볼 만합니다. 제가 과거 하락장 겪어봐도 결국 이런 대장주 신고가가 시장 바닥을 알리는 신호탄일 때가 많았거든요. 과밀억제권역 규제로 신규 공급이 귀한 상황이라 요진 같은 핵심 단지의 희소성이 더 부각되는 모양새입니다. 사실 5개 노선이 겹치는 대곡역 입지를 생각하면 이 정도 가격 방어는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릅니다. 35평 호가가 13억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고층 실거래가 10.8억에 체결된 건 실수요가 탄탄하다는 증거겠지요. 지금처럼 시장이 도배글로 어지러울수록 통계 수치 뒤에 숨은 이런 진짜 매물 흐름을 보셔야 합니다. 결국 대곡역세권 일자리가 현실화되면 요진에서 킨텍스로 이어지는 축이 일산의 중심이 될 수밖에 없으니까요. 과거에도 위기는 늘 있었지만 입지 좋은 랜드마크는 늘 제 자리를 찾아갔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의 하락을 대장주 선취매의 기회로 볼지 아니면 여전한 하락의 전조로 볼지는 각자의 자금력에 달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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