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박별경
1개월 전

일산 재건축 350% 추진, 결국 속도 못 내면 다 꽝임

용적률 350% 준다고 좋아할 때가 아님. 재건축 사업성은 오직 속도에서 나옴. 공사비 해마다 무섭게 오르는데 대지지분이나 입지 타령만 하는 건 하수임. 문제는 분양가 상한제랑 공사비 리스크임. 고양시장이 기준용적률 상향 언급하면서 분위기 띄우고 있지만, 사업시행인가 늦어지는 순간 늘어난 분담금에 수익률 다 깎여 나갈 게 뻔함. 2030년까지 속도 못 내면 고도제한 같은 변수까지 터질 리스크가 다분함. 한 발 더 들어가면 강선19단지우성 102㎡가 최근 7.3억 찍으면서 바닥 다지는 모양새인데, 이런 흐름 타고 빨리 밀어붙여야 함. 건영빌라 같은 연립주택도 용적률 250% 상향 검토 중이라는데, 결국 신탁을 하든 뭘 하든 가장 먼저 삽 뜨는 곳이 일산의 새로운 대장이 될 거임. 그래서 지금은 단지 간 입지 비교보다 우리 단지 추진위가 얼마나 독하게 속도 내는지를 체크해야 함. 늦어지면 분담금 폭탄 맞고 비거주자 세금만 내다가 끝날 수도 있음. 일산은 무조건 '속도전'으로 승부 보는 단지만 살아남음. 한 줄 요약: 재건축은 속도가 수익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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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김기하
    1개월 전

    정확함. 350% 받아도 공사비 짬 맞으면 노답임.

  • 즐거운사자
    1개월 전

    강선19단지우성 7.3억이면 선방했네 속도 안 나면 진짜 분담금 무서워서 못 들어감

  • 기다란토끼
    1개월 전

    용적률 상향이 독이 될 수도 있다는 걸 다들 간과함. 빨리빨리 진행해서 분상제 피하는 게 상책임.

  • 최아훈
    1개월 전

    일산은 분당보다 일반분양가 낮아서 더 속도에 목숨 걸어야 해요 안 그러면 사업성 안 나와서 엎어질 단지 수두룩할 듯

  • 점잖은해달
    1개월 전

    글쓴이 통찰력 있네. 결국 신축 빨리 되는 놈이 일산 대장 먹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