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검은개미
일산 용적률 350%면 예전 부촌 위상 회복할까요
예전 기사를 보다가 20년 전 일산에 연예인들이 정말 많이 살았던 리스트를 봤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당시에는 강남 부럽지 않은 부촌의 느낌이 있었어요. 최근 일산서구 매매가가 상승세로 돌아섰다는 통계를 보면서 다시금 사람들의 시선이 이곳을 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한 반등을 넘어서 과거의 명성을 되찾으려는 움직임 아닐까 싶네요. 고양시에서 일산신도시 재건축 기준용적률을 350%까지 높여준다는 소식은 사업성 면에서 큰 전환점이 될 듯싶습니다. 낡은 단지들도 다시 살기 좋은 곳으로 바뀔 길이 생겼네요 여기에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이나 테크노밸리 같은 사업들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일산 내부에 질 좋은 일자리도 꽤 늘어날 것 같고요. 베드타운에서 벗어나 자족 능력을 갖추는 게 중요해 보입니다 대곡역세권 개발 영향이 백석이나 장항, 킨텍스 쪽으로 얼마나 빨리 퍼질지 궁금해요. GTX-A로 서울 가기가 훨씬 편해지니, 지역이 바뀌는 흐름과 맞물려 더 좋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공사비 상승이나 분담금 문제가 변수겠지만, 예전처럼 스타들이 다시 찾고 싶어 하는 동네가 될 수 있을지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시점이네요. 분담금 낼 여력이 충분한 집주인들이 얼마나 받쳐주느냐가 속도를 결정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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