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윤오서
1개월 전

일산 구축 특수층 비교, 테라스 로망보다 1층 필로티가 자산 방어에 유리한 이유

동의하는 부분도 있고 사실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보면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는 지점이네요. 최근 일산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주춤하다 보니 특수층 매물을 두고 실거주 만족도냐 자산 가치냐를 따지는 분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킨텍스원시티(2블럭) 같은 대장주도 44평형이 17억에 거래되는 등 버티고는 있지만, 문촌3단지 우성 163㎡ 대형이 8.6억에 거래된 사례를 보면 구축의 고민은 결이 좀 다릅니다. 특히 GTX 역세권에서 벗어난 단지들은 선도지구 지정 여부와 관계없이 재건축 사업성이 낮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라 더 신중해지네요. 재건축이 늦어질 경우 탑층 테라스는 노후화에 따른 누수나 단열 관리 비용이 생각보다 크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면 필로티 1층은 층간소음에서 자유롭고 인테리어만 잘하면 실수요가 탄탄해서 하락기에도 방어력이 괜찮거든요. 물론 테라스의 로망도 무시 못 하겠지만, 2027년 GTX-A 강남 직결 이후 입지별 양극화가 심해질 것을 고려하면 관리 리스크가 적은 쪽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 구축은 화려함보다는 유지보수의 편의성과 재건축 실현 가능성을 냉정하게 따져보는 게 맞다고 봅니다. 리스크를 줄여야 결단도 쉬워지는 법이니까요.

2

댓글
2개

  • 지혜로운도마뱀
    1개월 전

    구축 탑층 테라스는 진짜 관리 자신 없으면 고생하죠. 누수 한번 터지면 인테리어 다 망가집니다.

  • 알맞은순록
    1개월 전

    저는 그래도 테라스 한표요. 일산 구축에서 그만한 개방감 찾기 힘든데 실거주 만족도는 비교 불가임.

    김솔오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로망도 중요하지만 재건축 사업성 따져보면 1층 필로티가 실속은 확실히 챙기는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고민 하다가 결국 필로티로 굳혔습니다.

    답글 1개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