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김미은
1개월 전

일산자이더헤리티지 사점 갔다가 후곡마을 럭키 매수 계산기 두드린 이유

오늘 일산자이더헤리티지 사전점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신축 조경이나 커뮤니티 보니까 확실히 눈이 돌아가긴 하더군요. 하자 점검하면서도 머릿속엔 계속 취득세랑 유지비 계산기만 돌아갔습니다. 사실 고민의 시작은 결국 아이 교육이었습니다. 학원가 셔틀 태우는 것도 한두 번이지, 결국 오마초·오마중 배정되는 후곡마을 입지가 실거주 만족도의 하방을 잡아주니까요. 실제로 후곡마을 럭키 31평형이 최근 7억 2,000만 원에 거래된 거 보면서 확신이 들었습니다. 재건축 분담금 3억 원 소식에 다들 계산기 두드리기 바쁘죠. 공사비 750만 원 기준이라지만 나중에 5억까지 튈 변수도 따져봐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선매도 후 선매수 타이밍을 아주 보수적으로 잡으려고요. 보유세랑 관리비 증가분까지 빼고 나면 실질 수익률이 생각보다 타이트합니다. 지금 후곡 3·4·10·15단지 통합재건축 움직임이 꽤 구체적이라서, 단순히 몸테크가 아니라 미래 가치 세팅으로 접근 중입니다. 신축 전세 줘서 자금 융통할지, 아니면 비워서 실거주 혜택을 챙길지 장단점이 너무 뚜렷하네요. 결국 일산에서 학군지 대형 평수로 가는 길은, 신축의 쾌적함보다 후곡의 탄탄한 학원가 배후 수요를 잡는 게 '마지막 보루'라는 결론입니다. 오늘 사점 보고 오니 오히려 구축 갈아타기 전략이 더 선명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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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산뜻한토끼
    1개월 전

    일자헤 사점 고생하셨어요. 저도 거기 보다가 결국 후곡 15단지 실거주로 마음 굳혔습니다. 학군은 배신 안 하더라고요.

  • 높은가재
    1개월 전

    수치로 딱딱 끊어서 분석하시니 보기 편함. 취득세랑 복비까지 하면 생각보다 손에 쥐는 게 적을 텐데 잘 계산해 보시길.

  • 깨끗한낙타
    1개월 전

    후곡 7.2억 찍은 게 단순 거품은 아니죠. 선도지구 지정되고 나면 진입 장벽 더 높아질 텐데, 저도 매도 타이밍 보느라 밤잠 설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