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요진와이시티 8억 거래 보고 잠 못 자는 중
솔직히 요즘 밤잠 설치면서 고민 중이에요. 백석동 일산요진와이시티 25평이 8억을 찍었더라고요. 올해 8월 12일에 29층이 1년 중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건데 이게 단순한 거래 하나가 아닌 것 같아서 마음이 조마조마합니다. 불과 얼마 전만 해도 6억 중반대 매물도 있었잖아요? 그때 용기 내서 움직였어야 했나 하는 아쉬움이 자꾸 남네요. 8억이면 이제 저점은 확실히 다지고 올라가는 분위기인 것 같고요. 지금이라도 잡아야 할지 아니면 더 기다려야 할지 머릿속으론 냉정하자고 하는데 가슴은 벌써 모델하우스 가 있네요. 2,404세대나 되는 대단지라 물량 좀 나올 줄 알았는데 오히려 가격이 버티는 걸 보니 이번이 정말 마지막 기회인가 싶기도 해요. 결국 제 지갑 사정이랑 결단력이 문제겠죠? 와이프랑 예산 다시 짜보는데 손이 떨려서 계산기가 안 눌리네요. 그래도 이번만큼은 그냥 구경만 하다가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 이 가격대가 무리해서라도 들어가야 할 타이밍인지 아니면 고점 근처라 조금 더 관망하는 게 맞을지 고민이네요. 더 늦으면 정말 저 멀리 달아나 버릴까 봐 무섭습니다.
댓글4개
- 김지영1개월 전
8억이면 전고점 거의 다 온 거 아닌가요? 지금 들어가기엔 심장이 너무 떨릴 듯요.
- 지혜로운고양이1개월 전
직접 가보시면 알겠지만 백석역 인프라 포기 못 하죠. 8억 찍을 만합니다.
많은오리1개월 전위에 분 말씀대로 인프라는 좋은데... 솔직히 25평 8억은 오버슈팅 느낌도 좀 있네요. 저는 좀 더 지켜볼까 합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탐스러운생쥐1개월 전
저도 40대라 그 마음 알아요. 근데 고민하다가 앞자리 바뀌면 그땐 진짜 못 삽니다.
- 김혁별1개월 전
일단 모델하우스 말고 단지 임장부터 한 바퀴 돌아보세요. 분위기가 또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