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이종이
1개월 전

일산요진와이시티 55층 9.4억, 전세 품귀는 시간 문제일까요

서울 노원이 움직이면 일산도 시간 문제입니다. 아직 9억대 남은 대장주들 잘 보세요. 최근 일산요진와이시티 34평 55층이 9억 4,500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고층 프리미엄 감안해도 하방 경직성이 꽤 단단하게 형성되는 느낌입니다. 광화문이나 여의도 출퇴근하는 30대 직장인 실수요가 이 가격대에서 지지선을 만들고 있다고 봐요. 지금 전세 시장도 심상치 않습니다. 임대사업자 물량들이 의무기간 끝나고 갱신요구권까지 소진되면, 그다음 계약부터는 시세대로 전세금을 올려야 하거든요. 5% 상한에 묶여있던 저렴한 전세가 사라지면 결국 매매가 밀어 올리는 동력이 될 겁니다. 직주근접 깡패인 요진 같은 단지는 전세 매물이 더 귀해질 수밖에 없어요. 대출 금리 조금씩 안정되면 10억 클럽 재진입은 금방일 것 같음. 30대 맞벌이 부부들 사이에서 실거주 만족도 높은 곳이라 수요는 계속 붙을 겁니다. 결국 도심 접근성 좋은 랜드마크 단지부터 전세가가 매매가를 밀어 올리는 장세가 올 겁니다. 분담금 걱정 없는 기축 대장주의 전세 귀함 현상이 하반기 일산 시장의 핵심 지표가 될 것으로 예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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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귀여운코끼리
    1개월 전

    요진은 55층 뷰 보면 답 나오죠. 서울 웬만한 곳보다 살기는 훨씬 쾌적함.

  • 최세빈
    1개월 전

    임사자 5% 룰 때문에 그동안 전세가 눌려있던 건 맞아요. 그거 풀리는 시점이랑 금리 인하 타이밍 겹치면 무섭게 튈 텐데... 나도 요진 하나 잡아둘 걸 그랬나 싶네요.

  • 둥근새우
    1개월 전

    9.4억이면 고점 대비 아직 매력 있는 가격대라고 봅니다. 전세 만기 다가오는 분들은 고민 좀 되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