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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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요진와이시티 35평 6억대 전세 갱신이 합리적인 이유
최근 일산요진와이시티 거래량을 모니터링하다 보니 전세 시장의 움직임이 꽤 예사롭지 않네요. 며칠 전 35평형에서 6억 6,000만원에 갱신 계약이 체결된 건을 확인했습니다. 사실 지금 이 단지 매매 호가가 8.5억에서 13억 사이로 형성되어 있는데, 전세가 6억 중반대라면 전세가율 측면에서 거주 안정성은 확보된 시점이라 봅니다. 아마 임차인 입장에서는 이 가격에 2년을 더 버티는 게 이득이라 판단했을 겁니다. 지금 백석동 인근에서 이만한 인프라를 누리면서 이 정도 전세가로 대체지를 찾기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거든요. 물론 54평 같은 대형 평수가 신규로 11억에 나가는 걸 보면 단지 내 체급 차이는 확실합니다. 그래도 35평 주력 평형에서 6억 중반대 갱신권 사용이 늘어난다는 건, 실거주층이 이 시세를 어느 정도 받아들이고 정착하는 신호로 읽힙니다. 저라면 지금 시점에서 굳이 무리하게 이동하기보다는 갱신권을 쓰는 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2년 뒤에 돌아올 전세금 상승 압박을 어떻게 분산할지가 관건이겠네요. 제가 놓친 시장의 다른 시그널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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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훈
갱신가 6.6억이면 지금 시세 대비 나쁘지 않네요. 요진은 백석역 접근성이 워낙 좋아서 실거주 만족도가 높다보니 다들 안 나가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