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고달픈여우
1개월 전

일산요진와이시티 35평 갈아타기, 재건축 이주 수요 터지기 전이 답일까요?

정부에서 착공 기간을 절반이나 줄인다는데 일산 재건축 단지들 속도가 정말 LTE급으로 빨라지려나 봐요. 후곡 3·4·10·15단지 특별정비구역 승인 소식까지 들리니까 마음이 더 급해지는 건 저뿐인가요? 지금 일산센트럴아이파크 34평이 평균 6.6억대인데 백석역 요진와이시티 35평은 9.8억이라 갭이 상당하네요. 근데 재건축 이주 수요 터지면 업무지구 가까운 요진 전셋값부터 들썩일 게 뻔해서 벌써 불안함. 사실 애들 학교 문제로 망설였지만 직주근접 생각하면 요진만한 곳이 없다는 걸 저도 잘 알거든요. 남들 상급지 척척 갈아타는 소식에 부러움 반, 불안함 반 섞여서 오늘도 부동산 앱만 무한 새로고침 중입니다. 사업 기간 단축 정책이 실현되면 결국 입지 깡패인 대단지들 희소성은 더 올라갈 수밖에 없겠어요. 긴 글 쓰면서 마음을 다잡아보니 이번엔 정말 아이 학교 옮길 시점에 맞춰서 용기 내보려 합니다. 비슷한 고민 하시는 40대 분들 계시면 댓글로 공감 좀 해주세요. 다들 힘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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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반가운강아지
    1개월 전

    요진은 진짜 입지가 깡패라 전세 수요는 걱정 없을걸요. 저도 부러워서 배 아픈 1인입니다.

  • 늠름한청설모
    1개월 전

    일센아 34평 6억대면 아직 갭이 좀 있긴 한데, 나중에 후곡 재건축 이주 시작되면 요진 몸값은 진짜 안드로메다로 갈 수도 있겠어요.

  • 희망찬고래
    1개월 전

    글 쓰시면서 정리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40대라 그 마음 너무 잘 알아요. 아이 학교가 제일 걸리죠. 그래도 직주근접 무시 못 하더라고요. 저라면 이번에 승부 봅니다. 같이 힘내서 좋은 결정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