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지태현
1개월 전

일산동원 2층 구축이 고층되면 강변 분위기 확 달라지겠죠?

최근에 아이랑 일산 강변 쪽으로 산책 나갔다가 문득 일산동원 아파트를 보게 됐어요. 여기가 1989년에 지어진 2층짜리 아주 작은 단지잖아요? 그런데 요즘 노후계획도시 정비법 이야기 나오면서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더라고요. 소유주 50%만 동의해도 사업 추진이 가능해진다니까 재건축 속도가 정말 빨라질 것 같아요. 지금은 사실 낡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요. 이게 나중에 고층으로 쫙 올라가면 일산 스카이라인이 완전히 바뀔 텐데 말이죠. 엄마 입장에서 보면 거주 환경이 깔끔해지는 게 제일 큰 관심사거든요. 지금 일산쌍용 31평형 호가가 평균 3억 1,300만 원 정도 하던데, 나중에 신축 랜드마크로 바뀌면 가치 자체가 아예 달라질걸요? 특히 8월에 GTX-A 서울역 구간까지 개통되면 강남 접근성도 훨씬 좋아지잖아요. 아마 학원가 셔틀 노선도 더 촘촘해지지 않을까 혼자 김칫국부터 마셔봤네요. 제가 초등학교 배정 인원도 미리 좀 찾아봤는데 확실히 신축이 들어와야 학급 수도 안정적으로 유지되더라고요. 지금은 저층이라 한적하지만 나중에 화려한 강변 단지로 변신할 모습이 벌써 기대가 됩니다. 아이들 키우기에도 훨씬 쾌적한 동네가 되길 바랄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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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좋은딱다구리
    1개월 전

    일산동원 진짜 알짜 부지죠. 고층 들어서면 한강 뷰 대박일 듯요.

  • 최인재
    1개월 전

    엄마 마음은 다 똑같나 봐요. 저도 학원가 셔틀부터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교통 좋아지면 애들 이동하기도 편해질 텐데 기대되네요.

  • 박기라
    1개월 전

    8월에 GTX 서울역 개통하는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시간 단축되는 거 체감하면 일산 가치 제대로 평가받겠죠? 지금 가격대 생각하면 진짜 기회인 거 같습니다.

  • 거친황새
    1개월 전

    재건축 50% 동의율 조항 덕분에 예전보다는 추진력이 확실히 다를 겁니다. 옆 단지들도 자극받아서 같이 들썩이는 분위기더라고요.

  • 이용욱
    1개월 전

    동원 아파트 지나가면서 볼 때마다 여기는 진짜 '언제 될까' 싶었는데... 세월 참 빠르네요. 저도 실거주 입장에서 유심히 지켜보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