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조연린
원시티 17.1억이랑 GTX 일정 보면 고양시 TOP3 가능할까요
오늘 고양시가 살기 좋은 도시 9위에 올랐다는 소식 보셨나요 정주 여건이야 원래 좋았지만 요즘 킨지구 매물이 부동산에서 빠르게 빠지는 걸 보면 분위기가 달라진 게 느껴집니다 실제로 킨텍스원시티 3블럭 40평대가 이달 초 17.1억에 거래됐습니다. 포레나킨텍스 34평형도 9월 말에 11억 찍힌 걸 보면 대장주들이 시세를 강하게 밀어 올리고 있네요 이 정도면 서울 웬만한 곳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체급입니다. 그런데 이런 상승 동력은 GTX-A 일정에 있다고 봅니다. 2027년 수서 연결되고 2028년 동탄까지 전 구간 뚫리면 강남 접근성 문제는 사실상 끝나는 셈이니까요. 시간표가 명확해지니 리스크 대비 수익 계산이 서는 모양입니다 이런 교통망이 깔리면 고양시는 단순 베드타운을 넘어서게 됩니다. 일자리와 인프라가 받쳐주면 평촌이나 용인보다 높은 평가를 받을 가능성도 충분해 보여요 자립형 도시로 가는 과도기적 단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대장주 가격이 너무 치고 나가면서 단지 간 격차가 커지는 건 지켜봐야 합니다. 모든 단지가 17억 선을 따라가기는 현실적으로 버거운 면이 있으니까요. 자산 가치 측면에서 양극화는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2028년 개통 시점까지의 레버리지 비용을 감당할 체력이 있느냐에 따라 판단이 다를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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