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지혜로운가재
원시티 12.8억 신고가 보고 따져본 일산 뉴타운 갈아타기
덕양구가 전고점에 붙었다는 소식이 들리더니 일산도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진 게 느껴집니다. 킨텍스원시티 34평이 12억 8,500만 원에 신고가를 찍었다는 데이터를 보고 있으면, 대장주가 길을 열어줄 때 구축 거주자들이 느끼는 압박감이 상당할 것 같습니다. 매매가는 지표상 소폭 하락이라지만 현장에서는 상향 거래 비중이 늘고 있다는 점이 무섭네요. 여기에 일산동구와 서구 모두 전세가가 올해만 2.4%에서 2.6% 넘게 오르고 있는데, 이 정도 고민이면 기준이 생긴 것이니 이제 실행할 준비가 됐다는 신호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상급지인 원시티가 12억 선을 뚫고 올라가면 결국 인근 뉴타운 정비사업 구역들도 자극을 받을 텐데, 사업시행인가 이후 발생할 이주 수요까지 생각하면 지금이 갈아타기 적기인가 싶어 밤잠을 설치게 되네요. 매도 후 가격이 더 올랐을 때 어떤 시각으로 다음 전략을 세우셨는지 선배님들 경험이 궁금해지기도 하고요. 결국 전세가 상승을 등에 업고 뉴타운의 이주 프리미엄을 선점할 자금 여력이 되느냐에 따라 판단이 갈리겠습니다.
0
댓글0개
0개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이 글에 대한 생각을 가장 먼저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