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장규도
요진 10.8억 거래로 본 대곡역세권 갈아타기 판단
일산 서구가 0.06% 빠졌다는 통계 보셨나요? 오래 시장을 지켜본 제 경험상 이런 평탄화 시기는 늘 상급지 갈아타기의 골든타임이었습니다. 최근 요진와이시티 36평 51층이 10억 8천에 나갔더군요. 침체기에도 이런 랜드마크 신고가는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일산 동쪽 관문의 위상이 여전하다는 증거죠. 결국 요진이 버티는 건 대곡역의 힘이라고 봅니다. GTX-A 포함 5개 노선이 겹치는 5중 역세권인데 삼성역 20분 시대가 열리면 가치는 더 뛸 수밖에 없어요. 여기에 기업 유치까지 성공한다면 어떨까요? 대곡에서 백석, 마두로 이어지는 라인이 자족 기능을 갖추며 단순 베드타운을 넘어 핵심 주거지로 재편될 겁니다. 지금처럼 갭이 줄어든 평탄화 과정은 기회입니다. 보유하신 곳이 입지 역전할 거라 기대하며 버티기보다 확실한 도시축으로 이동하는 결단이 필요한 때죠. 교통 혁명이 가시화될수록 양극화는 심해질 텐데 나중에 사이클이 돌 때 웃으려면 지금이 승부처겠네요. 공포에 질려 던지기엔 대곡의 미래가 너무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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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루
51층 로얄층이라 그런지 가격 잘 받았네요. 대곡역 개발 속도 붙으면 백석 라인은 지금이 제일 저렴할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