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조연린
분당 14억 찍을 때 하락 중인 일산, 상급지 갈아타기 늦었을지 따져보니?
최근 일산동구 지표가 0.14% 정도 빠지는 거 보면서 마음이 참 복잡합니다. 수도권 다른 곳들은 고점 회복하네 마네 하는데 여기는 여전히 하락세니까요. 특히 분당 시범단지 한양이 14억 찍었다는 소식 듣고는 솔직히 좀 충격받았습니다. 예전엔 비슷하게 시작했던 곳들인데 이제는 자산 규모 자체가 비교가 안 되는 수준이네요. 이게 단순히 입지 차이를 넘어서 자산 양극화가 고착화되는 시그널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일산 아파트 정리하고 서울이나 분당 쪽 상급지로 갈아타는 게 맞을까요. 대출 규제가 더 무거워지기 전에 움직여야 할 것 같은데, 막상 던지려니 하락기 급매로 내놓아야 하는 게 발목을 잡네요. 근데 이대로 버티다가 격차가 더 벌어지면 영영 못 따라갈 것 같아 걱정입니다. 현장에서 매물 거두거나 분위기 반전 기미 느끼시는 분 계신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지금이라도 손절하고 상급지 루트 타는 게 숫자로 볼 때 맞는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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