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시타 품은 요진와이시티 9.4억과 상가 실거주 가치
예전 일산은 그냥 조용한 베드타운 느낌이었죠. 그런데 2,700세대 제니스나 요진와이시티 같은 대단지들이 상권을 끼고 들어오면서 분위기가 확 바뀌었습니다. 단지 안에서 스타벅스 가고 올리브영 해결하는 게 일상이 된 거예요. 단순히 잠만 자는 공간에서 소비까지 단지 안에서 해결하는 구조로 진화한 셈입니다. 최근 요진와이시티 34평 55층이 9억 4,500만 원에 거래된 걸 봤는데, 지하주차장으로 벨라시타 쇼핑몰이 바로 연결되는 메리트가 시세에 그대로 녹아있더군요. 학원가와 상권 인프라가 탄탄한 후곡마을 럭키 34평이 7억 2,000만 원을 찍은 것도 결국은 같은 맥락입니다. 실거주 만족도는 슬리퍼 신고 어디까지 가느냐가 결정하네요. 삼성역 개통이 또 4개월 밀리면서 GTX 호재는 잠시 숨 고르기 들어간 모양새입니다. 하지만 갈아타기를 준비하는 입장에선 교통만큼이나 상가 활성화 정도를 치밀하게 따져야 하죠. 매물 소화 속도를 보면 확실히 인프라 좋은 곳부터 먼저 빠지는 게 눈에 보임니다. GTX가 미래의 시간 가치라면, 집 앞 다이소와 마트는 오늘의 행복을 결정하는 가치라는 걸 잊지 말아야겠어요.
댓글5개
- 유혜규1개월 전
상가 직결은 진짜 삶의 질이 다르죠. 요진 살면 비 오는 날 우산 없이 외식하는 게 제일 부러움.
- 보람찬벌새1개월 전
제니스도 상가는 빵빵한데 시세는 요진이 더 탄탄한 느낌임. 아무래도 입지 차이가 좀 있나봐요.
- 늦은개미1개월 전
후곡 럭키 7.2억 찍은 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구축이라도 학원가 상권 근처는 역시 하방 경직성이 강하네요. 삼성역 지연돼도 실거주 수요는 꾸준한 듯.
- 멋진꿀벌1개월 전
GTX만 보고 들어가기엔 너무 머네요. 지금 당장 집 앞에 스벅 있는 게 최고죠.
- 현나석1개월 전
일산병원 가깝고 쇼핑몰 붙어있으면 40대 실거주로는 끝판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