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메마른수달
1개월 전

백마마을 선도지구 분담금이랑 시 재정 따져보니

백마마을 1·2단지 쪽 선도지구 얘기로 동네가 참 시끄럽네요. 다들 기대는 큰데 결국 핵심인 분담금 얘기만 나오면 분위기가 확 식습니다. 재건축 사업성 따져보려면 시 지원이 필수적인 상황이잖아요. 근데 고양시 신청사 건립 비용만 5~6천억 원이 든다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시 재정이 넉넉지 않은데 과연 우리 쪽에 용적률이나 기부채납 혜택을 얼마나 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게다가 창릉이랑 대곡에 4.7만 호나 들어온다는데 이게 참 양날의 검 같아요. 신축 공급이 쏟아지면 일산 구축 재건축 단지들이 일반분양가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까요? 이 타이밍에 갈아타는 게 5년 뒤에 웃는 결정이 될지 정말 신중해집니다. 시 재정 여건에 따른 용적률 인센티브 현실성 인근 신도시 대규모 물량 공세에 따른 일반분양가 하방 압력 분담금을 상쇄할 만한 확실한 고급화 전략 가능 여부 아직은 사업성 면에서 불확실한 게 너무 많아서... 자금 계획을 좀 더 보수적으로 잡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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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김이안
    1개월 전

    분담금 3~4억 나오면 사실상 추진 동력 잃는다고 봐야죠. 창릉 물량이 생각보다 많아서 일반분양도 쉽지 않을 겁니다.

    매운도마뱀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창릉이 복병이긴 한데, 그래도 일산 중심지 입지는 무시 못 해요. 신청사 예산 저렇게 쏟아부으면 우리 쪽 혜택은 진짜 줄어들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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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재기
    1개월 전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39평이 최근에 5.7억에 거래됐는데, 구축 재건축 분담금까지 더하면 신축 메리트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