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강촌 선도지구 지정이 일산 재건축의 마지막 퍼즐인 이유
요즘 맞벌이 신혼부부들 보면 세후 소득 700만 원 초중반대 분들이 참 많습니다. 이 정도 소득이면 대출 좀 끼고 어디로 갈지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거든요. 결국 서울 신축은 너무 비싸고 구축은 몸테크가 겁나니 일산 쪽으로 눈을 돌리시더라고요. 근데 사실 일산도 이제는 그냥 '살기 좋은 동네' 수준에 머물러선 안 됩니다. 최근 백마마을 1·2단지랑 강촌마을 1·2단지 쪽 선도지구 논의되는 거 보셨나요? 이게 단순히 아파트 낡아서 새로 짓자는 차원이 아니라고 봅니다. GTX-A 킨텍스역에서 삼성역까지 20분 끊는 시대가 코앞이거든요. 이 강남 접근성이 확보되면 재건축 사업성 계산기 두드리는 소리가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창릉신도시나 대곡역세권에 4.7만 호 물량 쏟아진다는 걱정들도 하시죠. 하지만 신도시 새 아파트랑 학군지 재건축은 수요층이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노원도 재건축 확신이 강한데 일산이 그보다 못할 이유가 있을까요? 소득 수준 탄탄하고 교통 혁명까지 받쳐주니 일산 재건축은 무조건 시간문제입니다. 저는 이번 선도지구 지정이 일산의 자산 가치를 완전히 바꿔놓을 변곡점이라 확신합니다.
댓글4개
- 김진윤1개월 전
결국은 속도전이죠. 선도지구 지정돼서 시범타자만 잘 나오면 일산 분위기 확 바뀔 듯요.
- 밝은개구리1개월 전
창릉 물량 많아도 일산 구축 입지 좋은 곳들은 재건축 되면 대장주 바로 탈환합니다.
- 느린뱀1개월 전
글쎄요, 분담금 생각하면 노원보다 사업성 좋다고 단정하기엔 좀 이르지 않나요?
보드라운사막여우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일산은 대지지분이 노원보다 깡패라 사업성 면에선 훨씬 유리해요. 제가 직접 분석해봐도 각이 나오더라고요.
답글 1개 펼치기 - 김찬태1개월 전
GTX-A 삼성역 직결되는 순간이 일산의 진짜 고점일 겁니다. 지금은 조용히 모아갈 때임.